[TV]  안싸우면 다행이야란 프로그램이 바뀌었군요.

그렇군요.해산물을 좋아하는데도 돌멍게란걸 처음 봤습니다.

무인도가 많으니 장소섭외에 좋을것 같군요.

관절이 다 갈려서 요샌 힘들어요.

그럼 벤치맨으로....

런닝맨은 출연진들이 이제 40대,50대가 되어 버렸군요.

예능도 고령화가....

유재석 왈, 이름표 떼기 보고 싶다고 해놓고 막상 하면 시청률 떨어진대요.

거기다 런닝맨이 10년이나 됐는데 같은 방식으로 계속하긴 힘들죠.

이런....

하긴 방영시간 내내 공치고 있는걸 보여 줄수는 없겠죠.

아마 2014년에 방영했던  ebs에서 했던 "용서"와 혼동될 수도 ..

그 프로그램도 재밌게 봤었어요.가끔 연예인도 나왔지만 다큐느낌이 강했었죠.

그런가요?저도 초반에 안정환이랑 이영표랑 티격태격 싸우고 속내 얘기하던 기억이 나는데 현재는 분위기가 좀 바뀐 느낌입니다.

그냥 어느 한 순간의 장면만 보고 완전 오해하신 듯 합니다.

프로그램 포맷 자체가 절친들을 열악한 환경에 던져놓는 거라 안 싸우면 다행이라는 거죠.

시간이 지나면 계속 그런 절친들만 나올 수 없으니 멤버 구성이 바뀌긴 하겠지만요. 

엄청 싸우긴 하더군요.성격도 다르고 스타일도 다르니..날도 덥고 고기도 못잡고 하면 성격 나오죠.

이 말씀이 맞는 말이죠.
무인도 가서 안싸우면 다행이라는 소리죠.
애초부터 예전에 이지혜, 서지영처럼 원수지간이였던 사람들을 화해시키는 프로그램은 아니였습니다.

네 그렇군요.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