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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아시아나 탑승객 인터뷰 ㄷㄷㄷ 1분만 빨랐다면 ㄷㄷ

 
9
  8280
2023-05-26 18:03:35

https://youtu.be/r-dEETwErg0
와 1분만 빨랐다면 어찌 되었을지
전 정말 기절 할듯 ㄷㄷ

이건 선처 없어야 ..살인미수 아닌가요?


님의 서명
누구나 사랑을 하고 인연이 되지만 우린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에 때론는 이별을 하고 가슴속에 후회를 남깁니다.

속세라는 소설속에 사랑을 찾고자 했지만 결국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지 못햇던 한여자와 그소설에 주인공이였던 한남자의 이야기...
-서유기 선리기연-
15
Comments
1
2023-05-26 18:11:10

저는 너무 놀라서 심장마비 일으켰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WR
1
2023-05-26 18:13:33

저문 기절

4
2023-05-26 18:15:42

조금의 선처도 없이 법적용 할수 있는 것들은 싸그리 긁어모아 강력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WR
2023-05-26 18:30:58

선처 없이 처벌좀 이건 살인미수임

4
2023-05-26 18:21:02

크루에겐 개문을 못 막은 잘못이 있겠지만 문이 열린 이상 벨트 풀면 밖으로 빨려 날테니 뭔가 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였겠죠.

훈련만 하던 상황을 실제로 겪으면서 조종에도 영향을 받는 가운데 콕핏에선 온갖 경고음 날텐데 무사 착륙한 기장/부기장님들 대단 합니다.

그나저나 기압 차이 날텐데 영상에선 산소마스크는 안 내려오네요.

WR
2023-05-26 18:32:34

그러게요 거의 다와서 그런듯 ㄷㄷ
근데 문열었을때 어떻게 다시 않혔지 ㄷㄷ

패닉 올둣 승무원도 인터뷰 보니 패닉 이었다던데

2
2023-05-26 21:13:00

저도 이번에 알았는데 산소호흡기는 만 피트 이상에서만 드랍된답니다. 이번 사고는 낮은 고도에서 일어난 일이라 드랍이 안된 듯합니다.

2023-05-26 21:54:33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새 기사 올라온거 보니 고도가 200m, 63빌딩 높이였다라고 하네요.

2
2023-05-26 18:25:26

비행기테러행위로 처벌해야되요

3
2023-05-26 18:39:45

인터뷰 한 사람이 나라도 닫아야 하나? 라고 생각했다는데 생각으로 그쳐서 다행일거에요.
비상구 옆 좌석에 앉으신 분들이 착륙 단계에 들어가서 벨트 매고 앉은 상태여서 덜 위험해보였나본데 가까이 갔다가는 무슨 일이 생길줄 알고 그런 말을 했는지 몰겠네요.

1
2023-05-26 18:41:24

테러리스트네요.

23
2023-05-26 18:41:25 (98.*.*.131)

비전문인의 인터뷰일 뿐입니다.
1분만 일찍 열었어도 제어가 안 됐을거다, 근거 없구요, 일단 열린 비상구를 닫는다는 것도 말이 안되죠.
착륙 전까지 승무원들이 할 수 있는건 없었을 겁니다. 그 정신병자놈(공황장애 말하는거 아닙니다.) 엉덩이를 뻥 차서 밖으로 떨어뜨리는거 말곤.

14
2023-05-26 19:16:19

위 인터뷰에서 '조치'라는 게 뭘 말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개방되서 압력으로 다 날라가 필사적으로 벨트 붙들고 있는 판에 승무원이 무슨 액션을 취했어야 했을지. 아직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탑승객의 인터뷰이고 오히려 현장에서 안전하게 착륙한 파일럿과 승무원에게 수고하셨다고 위로의 말씀드리고 싶군요.

12
2023-05-26 19:38:48

저상황에서 안전벨트를 풀고 일어서는 순간 그사람은 죽음 목숨입니다
스카이 다이빙 유경험자로써 애기하자면 저고도에서 기압은 상상 이상입니다
걍 기압때문에 사람이 일어설수도 없고 만약에 일어나는 순간 비행기 밖으로 몸이 빨려 나갈확율이 높죠
인터뷰 하는분이 그상황에서 조취가 없었다는 말은 전혀이해가 안되네요

2
2023-05-26 20:01:33

바로 옆에 앉아 있는 남성이 공범이 아닌 이상 엄청난 충격과 피해를 받았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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