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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아시아나 탐승구 개방사건 전면 영상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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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5-26 17:21:41

 https://youtube.com/shorts/ZCVPx0hXzRY?feature=share

 

후반부 18초 정도에 전면 영상이 나오는데 

 

앞좌석 승객분  진짜 무서웠을듯...

 

누가했는지 모르겠지만 이거 완전 테러행위 아닙니까?

 

---------------------------------------------------

 

후속 기사 추가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967016?rc=N&ntype=RANKING

 

일단 문쪽에 앉으신 승객분들은  범인은  아닌거 같네요.

 

위험한 상황에서 문열고 뛰어내리던 범인 제지한 승무원과 승객들 정말 대단하네요...

 

사상자 없이 무사 착륙해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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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3-05-26 16:01:59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아래 제가 글 썼지만

앞 모습보니

남자분은 머리 하얀 노인분인거 보니 나이 꽤 있으신 부부인 모양이네요..

이게 비상구 규정에 맞는건지 참..

1
2023-05-26 16:02:16

 와 장난 아니네요. 

14
2023-05-26 16:05:04

아마 개방한 30대 테러범(?)은

 

살아생전에 국내, 국제선 

모든 비행기는 못탈듯싶네요.

 

그게 맞구요.  

4
Updated at 2023-05-26 16:55:22

업무방해죄로 벌금 1억쯤물렸으면 좋겠네요.
허나 기껏해야 2~3백만원 나오겠죠.

4
2023-05-26 16:27:17

해당 비행기도 점검 및 수리로 영업못하죠. 휴업손해로 몇억 토해내게 해야합니다

3
2023-05-26 16:41:53

승객이 200명정도 되니까 인당 천만원정도 잡고 위자료 청구하면 20억쯤 되고 비행기 수리비와 휴업손해로 10억정도 청구하면 한 30억 청구할수 있지않을까요?

그정도 되면 금융치료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돈이 있는 사람이면 금융치료받고 갱생을 할수도 있고 돈이없으면 한강으로 가겠죠. 

2023-05-26 17:45:17

살아생전에 콩밥만 먹어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1
Updated at 2023-05-26 16:25:15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비상구 좌석에 앉은 승객이 '본인이 비상구 레버를 건드렸다'고 진술해 경찰 조사 중"이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487731_36177.html

 

이 영상에 앞에서 찍은 영상이 있는데 3연석이라 비상구 바로 옆 사람은 보이지 않네요

기사 내용이 맞다면 거기 앉은 사람이 그랬겠네요 

2023-05-26 16:54:03

그 문이 달리는 자동차 문보다 쉽게 열린다는게 신기하네요.

4
2023-05-26 16:10:27

추가로 아시아나에서 강력하게 배상 요구해서 다 받아내줬으면 좋겠네요.

비상구 파손이 있었을거 같고 승객 치료비를 비롯해서 기타 모든 제반 비용 모두 다요. 

2023-05-26 16:21:11

살다가 별 사건을 다 보네요..
외부충격에 의해서 열린 것도 아니고,

테러도 아니고,

타고 있던 승객이, 비행중인 항공기의 문을, 자발적으로 스스로 열었다니.....

Updated at 2023-05-26 17:46:29

빨간바지, 청바지 두분 다 남성이더군요. 가려진 좌석에 있는 사람이 비상문을 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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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ㅋ

2023-05-26 17:39:53

이리 이런 미친 짓도 '하신"겁니까? 참~

7
2023-05-26 16:24:04

테러로 간주해야죠.무식하다고 넘어갈 일이 아님.

6
2023-05-26 16:28:34

 고의적으로 열지않는한 "건드려서" 열리는 구조가 아닐텐데...참 여러모로 대단하네요.

2023-05-26 16:29:37

한편, 착륙 직후 비상구 좌석에 앉았던 30대 남성 승객이 비상문을 열려고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항공사 측은 이 남성이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했고 착륙 직후 승무원들이 기내에서 이 남성을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으로는 비상구 문이 열려서 이 남성이 뛰어내리려고 했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어 정확한 경위는 경찰 조사를 통해 파악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살????

1
2023-05-26 16:33:46

일벌백계 해야죠

5
Updated at 2023-05-26 16:52:16

이런건은 판사가 살인에 준하는 최고형별로 선고를 해놔야
두고두고 이런일이 안생길 겁니다.

집행유예 이런걸 선고하면
미친놈은 여기저기서 나올 거에요.

그나마 300 미터 아래여서 망정이지.
고도가 좀만 더 높았으면
기체 뜯겨나가고 아비규환 참사가 발생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5
2023-05-26 16:55:55

공황장애니 뭐니 하는 이야기도 나오던데 조사 과정에서 또 심신미약이란 치트키를 사용해서 처벌을 가볍게 받으려는 시도는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Updated at 2023-05-26 17:06:23

전 기절 ㅠㅜ ㄷㄷㄷㄷ
그 30대 비상문 열고 안떨어졌네요 뭐야
이렇게 피해주고

1
Updated at 2023-05-26 17:11:04

아주 태연자약하게 앉아있네요
공항, 항공사 규정이 생각보다 빡빡하게 되어있어서 아마 좋게 넘어가진 않을 겁니다
작은 소란에도 출항 연기 시킬 만큼 비행기 내 테러 행위에 아주 엄격합니다
저정도 또라이 짓이라면 위험한 인물로 리스트 등록되어 무기한 탑승 금지 될 수도 있고요
승객들 치료비, 보상도 해줘야 할 것이고, 아마 비상문도 바람에 의해 강하게 열렸을테니 문 한짝 고치는 비용도 적지 않을겁니다
사람들 목숨 가지고 장난치면 홍콩 가야죠

1
Updated at 2023-05-26 17:44:58

https://n.news.naver.com/article/654/0000041390?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개방한 사람은 회색바지에 검은 상의 입니다. 영상에서는 좌석이 화장실 부분에 가려서 안보입니다.

영상에 보이는 분들은 그놈 옆에 계셨던 두분.

2023-05-26 17:51:47

직접 연 사람만 아니라 동행인들도 정상참작 받긴 어려울거에요

Updated at 2023-05-26 18:02:44

저는 모자이크 없는 영상을 봤는데요. 그 두분은 바람 때문에 굉장히 괴로워 하는 표정으로 앉아있습니다. 위험한 상황이라 벨트 메고 좌석 손잡이 부분 꼭 붙잡고 있는 상태구요.

그리고 그분들이 그 범인과 동행인인지 서로 모르는 사람인지는 모르겠네요. 

(외모로 볼때 청바지는 70대 중후반, 빨간바지는 40대 후반 정도였네요.)

2023-05-26 18:03:19

바람 때문에 괴롭겠죠 가장 앞에서 맞바람 맞을테니

그런 반응은 당연한거겠죠

동행인이 아닐 수도 있지만 동행인일 가능성이 더 커보여요

어쨋든 테러범은 엄벌을 받고, 옆에 있던 사람들도 부추겼거나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서도 방조한게 아닌지 파악한뒤 처벌받으리라 보여집니다

생판 모르는 제3자라고 해도 비상구 좌석에 앉은 이상 책임을 져야해요 

6
2023-05-26 18:22:23

미친 놈 옆에 앉아있었으면 그게 죄가 되나요? 

Updated at 2023-05-26 18:34:02

죄라니요

조사 후 문제가 있으면 처벌을 받을거란 말이죠

다른 승객들과 같은 일반 자리가 아니니까요 

7
Updated at 2023-05-26 22:24:47

비상구 좌석 승객의 의무는 비상 탈출시에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

승무원을 도와서 탈출을 돕는 거지, 

테러범이나 범죄자를 제압하는 게 의무가 아닙니다.  

조사를 받을 이유가 없지요.

저 승객들은 오히려 피해자입니다. 

 

 

 

2023-05-27 02:44:35

무조건 조사 받습니다

잘못이 있든 없든 문이 열린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서요

가해자만 조사 받나요

피해자인지 방조자인지 아니면 부추긴 공범인지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는데

뭘 근거로 피해자라고 단정하죠?

2023-05-27 11:53:46

그건 참고인 조사인 거지요.  samdok 님께서는

 처음부터 동행일 가능성일 높다거나 아니면 방조했을 경우

 처벌받아야 한다는 시각으로 말씀하셨쟎아요.

 방조의 의미가 뭔가요?  제압을 못 하면 방조인가요??

Updated at 2023-05-27 14:49:17

말꼬리만 잡네요
길거리에서 작은 사고만 나도 지나가던 사람, 옆에 있던 사람 다 조사 받는데
대체 뭐가 고까워서 계속 태클인지 모르겠습다

뭐가 방조인지 모른다고요?
옆사람이 당장 뭔가를 저지를 만한 상태임을 인지하고도 말리지 않거나 구경만 했으면 방치입니다
그 사고가 위험한 사고일수록 방조에 대한 책임은 더 커지고요
만약 함께 탄 동행이면 옆사람에 대해 잘 알고있으니 좀 더 책임이 있을거고요

2023-05-27 20:47:17

https://www.youtube.com/watch?v=yQMfrWefqeQ

https://v.daum.net/v/20230527144708132

동행인도 아닐뿐더러 오늘 여러 뉴스에서 말씀하신 승객의 대처에 대해 뉴스가 많이 나오네요.

1
2023-05-28 02:09:25

당연히 동행인이 아닐 가능성이 높았죠.  그런데 Samdok 이라는 분은

첨부터 전제를 "동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게다가 동행이 아니더라도 말리지 않았으면 방조죄라고 해서

그건 아니다라고 지적을 하니 말꼬리를 잡는다고 하는군요. 

 

저분은 방조죄의 의미를 정확히 모르는 듯 합니다.

방조죄는 

범죄행위를 북돋거나 도와주는 경우에 성립하는 거지

그냥 지켜본다고 성립하는 게 아니거든요.

저 옆의 승객이 대처한 건 칭찬할 일이지만, 설사

그냥 지켜만 보더라도 그건 죄가 아니죠.

2023-05-26 17:28:01

영화에서 보던 것과는 다르네요..

휘리릭 다 빨려 나가던데...

문 연 놈도 멀쩡한 것 보면...

5
2023-05-26 17:30:13

고도가 낮아서 입니다. 착륙중이라 고도를 낮춰놓은 상태여서 안 빨려나간거죠.

국제선 순항고도 였으면 순식간에 다 빨려 나가고 기체가 찢어질수도 있습니다.

3
2023-05-26 17:39:03

명백한 테러입니다. 이런 건 솜방망이 처벌하면 테러를 조장하는 거죠.

1
2023-05-26 17:41:05

골프채로 대가리 깨버리고 나도 공황장애라 말해주고 싶네요.

2023-05-26 17:48:31

 저 문 열면 자동으로 비상탈출슬라이드도 펼쳐질 거 같은데요. 

슬라이드 펼쳐진 상태에서 착륙까지...

2
2023-05-26 18:10:10

비행기 테러 하려면 힘들게 총 숨기고 할 필요가 없네요.

2023-05-26 18:23:47

근데 비행기 비상구 문이 이렇게 쉽게 열 수 있는 거였나요.

저 자리 발 길게 펼 수 있다고 나름 인기좌석인데,  이제 불안해서 인기 좀 떨어지겠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화장실 근처라서 사람들이 계속 들락거리거든요.

게다가 살짝 추워요. 

2023-05-26 20:53:23

 초기 보도에서는 저 사람이 제주시 연동에 거주하는 30대 초반이고 키가 180cm, 몸무게가 100kg이라고 했습니다. 저 상황에서 옆과 근처에 있는 승객이 제어하긴 어려웠을 겁니다.

 
2
2023-05-26 20:54:58

 문열고 자살시도 한건가요? 그냥 뛰게 놔두지... -_-;;;

 저딴 버러지 구속시키면 또 세금 나갈텐데...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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