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측은 "드디어 닭 육수를 베이스로 한 하얀 국물에 곁들일 꿈의 재료를 찾았다. 바로 심해등각류"라며 "음식 재료를 찾기 위해 방문했던 일본의 수족관에서 우람한 심해등각류를 보고 감탄했다. 아주 귀엽게 생겼다"라고 전했다.이어 "심해등각류의 속살은 랍스터와 게 같은 맛이 난다"며 "내장은 달콤한 게장 맛이 난다"라고 설명했다.https://naver.me/xKW23mH0꿈의 재료를 드디어 찾아 만들었더니 랍스터 맛과 게장 맛이 나는 엄청난 라면이...물론 전 6만원 줄테니 먹으래도 못 먹을 것 같네요..;;
으으... 넘나 징그럽네요....
바퀴인줄..ㅜ
저게 바다 바퀴벌레라고 한다네요...;;
공벌레와 같은 등각목.. ㄷㄷㄷ
대형 쥐며느리?
심해등각류 하니까 떠오르는...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애니메이션 한 장면)
우리나라에서도 저놈을 수입한(이런게 수입이 되나...;) 한 사람들이 있네요.....살아있는걸 보니 식욕이 100배는 더 꺽이는군요...ㄷㄷㄷhttps://youtu.be/kOd-7EhdJxg
바티노무스 뭐 그런거 아닌가요 저거...
그리고 나우시카에서도 나오죠.
"이걸 잡아가게 둘 수 없어.
소중한 라멘 재료가 될거란 말이야"
라면재료를 사랑한 공주님 ㄷㄷ
아...........그게 마지막 장면이 면발 뽑는 것이었구나..................
껍데기도 뜯고 다리들 뜯어서 쪽쪽 빨아먹을 생각을 하니....ㄷㄷㄷ
왜 '에이리언'이 생각나는 걸까요
정력에 좋다고 광고하면그래도 불티나게..
갯강구 사촌이라죠~
드디어 어족자원이 고갈 되어 가나 봅니다..이제 심해어를 먹어야 하다니..
6만 4천원이라니
원가가 비쌀테니 호텔 망고 빙수처럼 비싼값은 아니고
조만간 유튜브에 나올테니 영상으로 봐야겠습니다
다리 6개 넘어가면 버티기 힘들다고~~~
새우, 게, 가재 다 6개 넘지 않나요?
거부감이 드는 것은 사실인데요.
먹는데 진심인 한국인의 피가 제게도 흐르는 것인지
저기다가 생강 넣고 끓인 간장을 부어보면 어떨까...
묵은지 밑에 깔고 끓이거나
싱싱한 넘 살을 발라 마늘과 상추, 초고추장을 곁들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요.
풍부한 양질의 단백질 영양만점
어차피 징그럽다 느끼는건 다 학습효과니오픈마인드로 먹어보고 싶긴하네요.
바다게라고 생각하면 어려운건 아니네요 랍스터와 게맛이라니
내장도 게장맛이라니 땡깁니다
부채새우 같은거 생각하면 못먹을 것도 아니겠다 싶네요. ㅎㅎㅎ
먹고싶다 부채새우
대만 가는김에 한번 먹어보려고 했는데 나름 한정판이라 아무한테나 파는건 아닌가 보더라구요.
살만 가공해서 팔면...
알고는 못 먹을 듯
게나 랍스터 볼때도 때론 바퀴같다 징그럽다 생각할때가 있어요그냥 비슷한 느낌일듯?
6만원이 아깝지 않은가 봐요.
저거 친척뻘 되지만 크기는 작은 넘이 말린 멸치에 딸려올 때가 있는데...맛있습니당~~~
심해쥐며느리 끼약
피규언줄 알았네..
맛있다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벌레가 인간의 뇌에 깊게 새겨져있나봅니다. 벌레 비슷하기만 해도 혐오감을 느끼니.
순간 에이리언인줄
아무도 안사먹을 듯한 비쥬얼이네요
가이버님 기겁하실듯....
라면매니아지만 바퀴벌레매니아에게 패스합니다.
바티노무스 기간테우스
이름 간지 나네요
게을러서 그냥은 못 먹고 배양육 회사들이 살만 팔면 사 먹습니다
배양육의 노다지가 게,가재,새우살인데 뭐하고 있는건지..
무셔 시러
으으... 넘나 징그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