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남의 나라 입법안 이야기

자국 이기주의와 병신충만한 생각에서 나온 듯한 발상으로 보이지만 

남의 나라 이야기입니다.

(디플 번역 이용)  - 인공지능이 돈 계산이 어두워 틀렸네요(단위만 수정했어요)

 이탈리아 정부, 영어 단어 사용에 불이익을 주려고 합니다.

Italian government seeks to penalize the use of English words

https://www.cnn.com/2023/04/01/europe/italian-government-penalize-english-words-intl/index.html

조르지아 멜로니 총리의 '이탈리아의 형제들' 당이 도입한 새로운 법안에 따라 공식 커뮤니케이션에서 영어 및 기타 외국어를 사용하는 이탈리아인은 최대 10만 유로(108,705달러)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중략)

이 법안은 모든 외국어를 포괄하지만, 특히 '앵글로마니아' 또는 영어 단어 사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초안에서는 이탈리아어를 "비하하고 모욕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영국이 더 이상 EU의 일원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심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직 의회 토론을 거치지 않은 이 법안은 공공 행정 분야에서 공직을 맡은 사람은 누구나 "이탈리아어에 대한 서면 및 구두 지식과 숙달"이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에서 운영되는 기업의 직무에 대한 "약어와 이름"을 포함한 공식 문서에서 영어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CNN이 입수한 법안 초안에 따르면 외국 기업은 모든 내부 규정과 고용 계약서를 이탈리아어로 작성해야 합니다.

법안 초안에는 "유행이 지나가는 것처럼 단순한 유행의 문제가 아니라 앵글로마니아가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법안의 첫 번째 조항은 이탈리아어를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을 상대하는 사무실에서도 이탈리아어를 기본 언어로 사용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제2조는 이탈리아어를 "국가 영토에서 공공재와 서비스를 홍보하고 사용하는 데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5,000유로(5,435달러)에서 10만유로(108,705달러) 사이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놀러갈 계획이 있다면,  이 법안 어찌되나 지켜보고 계획을 손봐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