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새로운 방식의 토스트를 해먹었습니다.
우선 식빵 안쪽을 네모낳게 도려냅니다. 식빵도 아내가 만든 거예요.
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식빵을 먼저 올려놓습니다.
도려낸 부분에 계란과 아롱사태를 넣고 치즈도 얹습니다.
그 다음에 도려낸 안쪽 부분을 덮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접시에 담습니다.
케첩까지 뿌리면 금상첨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우와...이거 와칸다에선 자주 해 먹었는데
헐... 우리가 처음인줄 알았는데.
이것이 케이-치즈스테이크...!
에그도 들어갔어요.
에그머니나...
아아 굼손 오오 금손
우와...이거 와칸다에선 자주 해 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