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벚꽃축제]불법으로 당당히 돈 벌겠다는 상인들 일망타진

아니 지네들은 뭔 권리로 거기서 장사를 한데...?

지들만 어려워~?

저 천막들이 다 불법아란건가요?

얼핏보면 허가 받은걸로 속겠네요.

그나저나 천막 기획하고 팔아먹은 놈은 돈 벌었겠네요.

무허가인데도 초청가수까지 불러서 성대하게 하는군요.어이가 없네요.

매국이 애국인 나라니깐 저 정도는 상식적인가 봅니다.

 멀리ㅏ갈것도 없이 

가까운 산 계곡을 끼고 있는 식당들 계곡에 자리 만들어 놓고 

자릿값 바가지로 받는거랑 똑같죠.

불법인데 항상 하는 주장.....한철 발아 1년산다고........

거기 놀러 가는 사람들은 1년 벌어 한철 쓰는거라면 어쩔건데?

 맨날 선진국 타령 그만하고 기본적인 법은 좀 지켰으면 좋겠어요.

한철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이란 소리가 또 나오는군요. 예전에 계곡 불법 시설 철거할때 저 소리를 들었는데 누군가 일갈한게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니들은 한철만 해서 먹고살지? 우리는 일년내내 뺑이 치다 며칠 쉬러 오는거라고

기자의 마지막 멘트도 그렇고 뉴스의 전반적인 톤은 어째 ‘울주군 너무하네’로 읽히는..?
사실 저런 거 뿐이 아니라 아파트같은 데 오는 수요장 목요장 이런 것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네요.
세금을 내라고 세금을.. 자리세와 몽골텐트 임대료는 세금이 아닙니다 노점상님들.

지난번에 계곡도 불법인데 당당하고

유예를 달라고 

참나~~~

지금도 슬며시 다시 계곡에 불법 차릴것 같네요. 경기도 말고 다른데는 하고 있을 것 같네요

뻔뻔하게 얼굴을 까고 나오네요

타 지역들도 똑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강하게 해야 합니다. 지저분하고 세금은 당연히 안내고. 위생도 엉망이고

축제기간과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한동당 몇백씩 주고 들어갑니다
중간에 전문 업자들도 많구요
부가세 별도에 전기세랑 밤에 지켜준다는 명목으로 관리비도 받아가요
당연히 먹는거든 뭐든간에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저래놓고 무슨 서민 코스프레 하죠. 예전에 회사뒷편에서 불법으로 포장마차 하는 사장님 재료 싣고 오는데 차가 에쿠스더군요. 그래놓고 건물 신축한다고 영업못하게 했다고 전국에서 사람들 모아서 서민탄압한다고 시위하고 고래고래 난리도 아니더군요.

이제 상인들 편에서 저런거 호응해 줄 사람 없을 거 같은데... 예전에는 몰랐으니까... 저 사람들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 너무 한 거 아니냐... 뭐 이런 생각 했었는데.... 저 상인들이 진짜 돈이 없을거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약자도 아니고... 돈에 미쳐서 법, 안전 그런거 무시하고, 지들 배 불리려는.... 악독 상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경기도 계곡은 불법시설 철거해서 누구나 도시락 싸가서 자유롭게 이용하게 되었죠.

 저게다 법이 약해서에요 ㅎㅎ  벌금 500이상이면 군말 없죠..

축제라고 뭘 그렇게 드셔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축제의 풍경이란게 본질은 배경이고 사초대가수 불러 시끄럽게 노래틀고 먹고 취하고 쓰레기 산같이 쌓이고 이런 패턴의 변형들 아닌가요?

인도였음 마구 때릴걸요 ㅋㅋ

한탕주의 비위생 개릴라 노점은
후진국의 상징이죠. 사라져야 할 문화

마치 헌법이 자신들에게 그 자리를 보장해 주기라도 한 것 처럼 행동하는군요... 

하긴 요즘 나라 꼴을 보면... 

예전에 벤츠 타고 퇴근하는 노점상 아주머니보고 불법 노점상들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바뀌었네요.

 남들도 전부 불법 해서    , 나도 불법  하는데    뭐가  문제냐 ? 

" 완전히 잘못된 생각 이죠  

이런 종류 문제는 불법행위 처벌로 인한 불이익보다 이익이 많으니까 반복되는 거죠.
양형기준이 늘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