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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14살 발달장애 아들을 키우시는 어머니가 보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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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4 09: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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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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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4 09:06:42
13
2023-03-24 09:10:49

장애를 갖고 있는 세상의 모든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덜 힘들기를 기원하며 응원합니다.

13
2023-03-24 09:11:37

아이때문에 수많은 감정을 가지게 되지만

그중 사랑한다는 감정은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체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3
2023-03-24 09:17:51

 어머...... ㅠ.ㅠ 몇년 전 아이 반에 자폐아이가 있었는데 그래서 그 아이가 부모님과 등교하는 모습, 아이가 인사하면서 몇번 본 적이 있어요... 제 아이 포함 반 아이들이 따뜻하게 대해주고 지금은 다른 반이 됐지만 알음알음 소식이 들려요... 그 아이는 의사소통은 힘든편이지만 전철노선을 일본 노선까지 외워서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천재라고 한대요. 그 아이도 부모님도 생각나는 이야기네요..

2
2023-03-24 09:30:41

ㅜㅜ

2
2023-03-24 10:03:58

제가 일하는 곳에도 가끔 장애를 가진 아이 부모님이
아이랑 왔었는데
(아이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만 18세가 넘었습니다.)
그 분 이야기도 들어보고 애 행동을 보면 정말
부모의 고생이 말로 못하겠더군요.
정부 지원도 그렇고..
그냥 힘내시란 말 밖에 못 했습니다.
2
2023-03-24 10:15:42
갱년긴가…ㅜㅜ
2
2023-03-24 10:59:36

선천적 장애아들은 국가에서 지원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게 나라냐

2
Updated at 2023-03-24 11:37:01

지원은 하는데 제한적이고 충분치 않습니다..
특히나 외벌이는…
진짜..벼랑 끝에 몰리는 것 같더군요..
아이케어때문에 평범한 일은 불가능하던군요..

1
2023-03-24 12:16:22

마음이 아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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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5 00:18:26

 으아.... 넘 슬프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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