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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여운 홀로된 사랑 87 강변가요제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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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4 02:18:53

https://youtu.be/_lIipGdqiKM

님의 서명
난 이뻐~ 아앙~~♥♥
키큰오빠가 따라오라고 해도 따라가지마
오빠는 다른게 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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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3-24 06:23:58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날 그 빗속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죠 대상이나 금상이 아닌 은상곡인데 가요차트 1위에 몇주씩이나 오를 정도로

2023-03-24 07:07:01

안경쓴 남자분 보컬이 인상적입니다.
강력하네요

2023-03-24 08:05:58

장미님도 오래된 사람이군요.

2023-03-24 08:30:20

지금 들어도 너무 좋군요.

2023-03-24 08:32:45

명곡이죠, 잘 들었습니다. 

2023-03-24 09:12:30
저 다음해였나요, 여운 1집이 나왔습니다. 나오자마자 카세트테이프를 날름 사서 듣고 있었지요.
63빌딩에서 저분들을 우연히 만났어요.
마침 가지고 있던 카세트테이프 커버에 사인을 받았습니다.
보컬 맡고 계시던 박순화 님이 쑥스러워하시면서 "저희 사인이 이래요" 하시면 해주시던 게 기억납니다.

그 옆에서 인기를 부러워하던 동료 가수분들이 계셨어요. 당시 저는 누군지 잘 몰라서. 패스.
그 중에 얼굴 퉁퉁한 분은 나중에 유명해 지셔서 기억이 났어요.
변진섭씨.

오래된 얘기군요.
2023-03-24 09:55:00

TV 가요 프로그램에서도 1위도하고 은상 탄 곡치고는 빅히트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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