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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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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프린스의 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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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21:22:50

https://www.youtube.com/watch?v=_jCuroTbqBI

 

https://www.youtube.com/watch?v=jMJjfkwB_Io

 

https://www.youtube.com/watch?v=9lFa75IUfuc

 

https://www.youtube.com/watch?v=HpO07s-Aw4I

 

https://www.youtube.com/watch?v=viHdtY7GD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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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Updated at 2023-03-23 21:37:24

이때 받은 충격과 멋짐은 지금까지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ㅋㅋ 

https://youtu.be/Y6C-T9RQids 

WR
2
2023-03-23 21:40:17

드럼치면서 노래하는 누나 중에 젤로 섹시

2023-03-23 21:52:30

키스 는 지금까지도 비슷한 노래를 찾기 힘들정도로 독창적인 노래였죠

WR
2023-03-23 22:02:59

기가 막힌 노래죠.

DJ smash의 리믹스도 죽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f3EQdY32co

Updated at 2023-03-23 22:18:47

상업적인 성공은 마이클 잭슨이지만 음악적으로는 프린스 라고 생각합니다.
기타연주도 그렇고요. 이분 19살에 참여한 세션 연주들은 그야말로 천재소리 들을만 하더군요.

WR
2023-03-23 22:56:07

예나 지금이나, 동서양을 막론하고 기레기들이 판쳤던 게 사실 둘은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 않았죠.

음악적 방향성도 달랐기에 라이벌 의식도 없었고..

여튼 저에게 80년대 삼대장 하면 마이클 잭슨-프린스-조지 마이클입니다

2
2023-03-24 02:19:51

 의외로 프린스의 컨서트에 가보신 한국 분들은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저도 살아오면서 정말 많은 공연을 가보았는데 그 중 제 생애 두번째로 멋졌던 컨서트가 프린스의 공연이었습니다. 물론 무대 바로 앞 정면에서 본 기억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요. 당시에도 무대위의 기타 연주자들 및 주요 연주자들이 여성분들이셨고(퍼플레인에 나온 그 분들은 아니었지만) 공연의 완성도는 정말 최고였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대단한 아티스트예요. 공연 중에 자기의 음악성을 자랑하느라 락음악에서부터 블루스, 소울, 심지어는 컨츄리 음악까지 선보이는데 그가 얼마나 대단한 뮤지션인 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WR
2023-03-24 10:30:10

장르, 악기 모든 게 올라운더죠.
앞으로도 이런 먼치킨 캐릭터는 나오기 힘들 듯ㅠㅠ

2023-03-24 09:22:17

마이클 잭슨은 음악으로 까도 프린스는 음악으로 못깐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ㅎㅎ

저도 나이 들면서 프린스가 더 좋아졌습니다.

 

프린스 연인이였던 Seeila E 이쁘기도 하고 투 베이스 연주하는 여성 드러머 흔치 않은데 저 갸날픈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타격감 자비 없습니다 ^^

WR
2023-03-24 10:31:13

너무 보고 싶습니다. 나의 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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