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특허소송 상대방 답변서가 왔습니다.

보정요구서 자체가 어이없는 내용이었는데 우리쪽 변호사는 심판부가 떠먹으라고 줬는데도

못받아먹는다고 하네요  사실 저들도 머리아프죠 없는 내용을 주장해야 하는데 힘들죠 

이바닥에서 평판 나쁘기로 유명하더군요  한번도 좋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못봤습니다.

4월중순경에 답변서내고 심판부 어떻게하나 봐야죠

그러게요 정말 구차합니다.

그렇게 기업을 만들어왔고 지금 자신들이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갈팡질팡 입니다.

아.. 그래도 저는 토스에서 매일매일 이자 열심히 받고있는데요 ㅠㅠ

맞습니다 더이상 수익을 낼만한게 없죠

개인정보 팔이 하는 것은 맞긴 하지만 수익모델이 없다고 하기에는.... 

토스증권, 토스뱅크등의 금융사를 가지고 있고 2021년 기준 매출이 2300억 정도 됩니다. 작년엔 더 늘어났을거구요.

물론 아직 적자인거 같긴 하지만요.

추가) 찾아보니 2022년 1~3분기 합산 매출이 8천억이 넘네요.

맞아요 특허법상 매출을 토해내야 돼서 저쪽도 사활을 걸고 싸우는건 맞죠

심판부는 처음부터 편파적이었어요  그래서 변리사님도 무척 감정상해있죠

상대방편을 들어 보정요구서를 발행하고 못내면 기각이다 이런식이예요

그런데 그게 이번 보정요구서에는 아예 상대방에게 이렇게 써와라라고 했는데도

못받아먹고 있는거죠

감사합니다 ^^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정말 빨리 끝내라고 압력넣고 싶어요
심판부의 의도대로는 안될겁니다
다음글은 아마 4월 넘어서 일겁니다
열심히해서 꼭이길께요 ^^

그러게 말입니다 신속재판인데 1년을 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