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ID/PW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이지선 교수, "사과 안온 음주운전 가해자, 난 용서했다"

 
6
  4146
2023-03-23 16:41:47

https://www.news1.kr/articles/4991699

11
Comments
2023-03-23 16:45:46

대단하시네요!

27
2023-03-23 16:49:24

교수님 개인의 용서는 대단하다 할 수 있겠지만 우리 사회속에 만연된 값싼 온정주의가 음주운전을 방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엄정하게 처벌하는 사회였다면 저 분이 다칠일도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2023-03-23 16:51:21

정말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ㅠㅠ 힐링캠프에 나오셨을 때도 정말 뭉클했습니다. 

2023-03-23 16:57:57

용서받은 기념으로 오늘은 폭탄주!

9
2023-03-23 17:15:17

개인의 용서와는 별개로, 지은 죄에 대해서는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죠..

술처먹었다고 형량을 감해주는 법이 얼마전까지도 공공연히 있었던 것처럼

현실과 괴리되고, 국민의 법감정에 '반하는' 형량들을 손봐야지요..

2023-03-23 17:16:32

  피해자분이 용서했다니 할말은 없지만........

 

저라도 그 가해자놈들 천벌 받기를 기도합니다.

2023-03-23 17:39:20

용서는 인정을..
범죄는 처벌을..
대중은 기억을..

2023-03-23 17:44:56

분노와 원망을로살기에는 남은생이아깝죠 현명한 여자입니다 더욱행북하시길

2023-03-23 18:16:10

누구처럼 하느님께 용서받았다는 아니군요..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Updated at 2023-03-23 18:56:04

현대사회는 복수를 인정하지 않으니 용서를 권장할수 밖에 없죠.

2023-03-23 22:38:27

판사님께 반성하는 모습이 없는데
피해자가 사적구제인 용서라뇨...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