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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직장 상사에게 쌍욕을 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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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3 11:35:33

 52살 먹은 결혼하지 않은 경리과장님인데 모든 직원과 트러블이 있어요.

 

작은 회사라 같은 사무실에 있는데 당연히? 저랑도 트러블이 종종 있었지요.

 

근데 회사의 장이라는 사람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요. 자기한테는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아마도 비리관련..)

 

 어느날 법원 관련 서류를 주며 알아서 해결하라는데 자기도 모르는 일을 저에게 떠밀더라고요. 

이걸 왜 나주냐고 하니 나도 모르니까 주지 그러더라고요.

 

그걸로 언쟁이 붙어서 참다참다 욱해서 쌍욕을 해버렸습니다.

 

예... 이유야 어찌됐건 제가 진거지요. 욕을 함으로써 과정은 필요가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높은 분께 꾸사리 먹고 오늘 좌천될지 짤릴지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며칠전에 차2대니 뭐니 얘기 했다가 많은분들의 분노를 샀는데 벌받나봐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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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23-03-23 10:55:34

ㅠㅠ 그래도 시원하죵? ㅠㅠ

WR
1
2023-03-23 11:02:16

시..시원 하기는 한데... 영 찝찝하네요 ㅋㅋ

3
2023-03-23 10:56:31

잘하셨습니다.. ;; 다음부턴 참으세요 ㅠ 결국 님이 손해보니까요

WR
2023-03-23 11:02:56

맞습니다. 경리과장은 아무런 패널티없이 저만 손해보게 생겼네요.

2023-03-23 10:58:29

잘하셨어요.

오히려 이번 일을 계기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도 있겠죠.

WR
2023-03-23 11:03:30

자잘한거 합치면 한두번 트러블 일어난게 아니라.....손절 안한게 다행일 정도...

2
2023-03-23 11:00:11

가끔은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기도 하는데.

암튼 고생하시네요. 

WR
2023-03-23 11:03:50

자업자득입니다.....욕을 하지 말았어야....

1
2023-03-23 11:00:15

어떤 찰진 욕을 하셨길래?

어차피 인사관리 개판인것 같은데 그렇다고 욕했다고 잘린다고 얘기하면 더 그지같은 회사죠.

아님 그 과장이란 사람이 회사관련 인맥이 공고하다는 얘기이고요.

 

WR
3
2023-03-23 11:05:38

예이 Xfoot연아..... 질렀네요. 뱉어놓고도 창피했습니다.

솔직히 짤릴거 같지는 않지만 뭔가 조치는 취해질것같네요. 

10
2023-03-23 11:11:19

아…이건 좀 많이 가셨네요;;
52세 여자과장한테;;
보통 사람은 아무리 욱해도 그런말 입에서 나오기가 거의 불가능할텐데…흠 좀 신기하네요.

WR
1
2023-03-23 11:13:04

많이 갔죠...

직속 상관에게도 혼 많이 났습니다. 미쳤냐고..

 

 

5
2023-03-23 11:52:39

욕 자체보다는 하루하니님의 평소 태도와 행실이 

더 중요하게 작용할겁니다

평소 하루하니님이 늘 친절하고 겸손하게 사람들을 대하셨다면

그 경리과장이 18year라는데 사람들도 심정적으로 공감할테니까요

겉으로야 욕하는건 잘못됬지만 오죽하면, 하고 말이죠

 

결과에 대해서는 누가 알겠습니까

어차피 저지러진 일, 고민은 부질없는 일이죠

그리고 의외로 사람들은 이런 일 가십으로는 얘기해도

별 관심없습니다

 

담대하게 잘 수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WR
2023-03-23 11:55:09

저는 면전에다 욕했지만 다른 과장님들도 안보는대서 별의별 쌍욕 다합니다.

과장님들 꾹꾹 참는것도 많이 봤구요.

어차피 지나간일 받아들여야죠.

1
2023-03-23 11:18:59

여자란 엄마, 와이프, 딸이외에는 건드리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댓글보니 여자인게 기정사실인것 같은데 남자 직속상관이면 무릎꿇고 술한잔하면서 넘길수도 있는데 여자라면 이미 강을 건너버린꼴이네요.

그래도 잘린다는건 님 상상이고 너무 미리 나간 예단이라고 생각되며(회사가 정상이라는 가정하에)

징계는 받고 향후 회사생활은 그냥 꼬였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재직내내 따라붙는 소재이겠네요.

 

WR
2023-03-23 11:34:19

자기 아는 사람에게 이미 소문 다내서 쓰레기된거 사실입니다.

3
2023-03-23 11:01:00 (118.*.*.195)

아마 BMW 5시리즈 사셨으면 정말 큰일 날뻔 했습니다. 안 사신 결정 하신게 너무 다행입니다. 보통 작은 회사는 그런 나이든 경리과장이 많고 트라블이 많이 생기죠. 카톡으로 선물하나 보내시고 어제는 내가 미안했다 사과하세요. 그런게 월급쟁이고 사회생활인거죠. 그럼 언젠가 원하시는 5시리즈가 생기겠죠.

WR
2023-03-23 11:07:02

같은 부서도 아니고 트러블도 여러번 나서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습니다.

선물 보냈다가는 중간에 강에 빠집니다. ㅎ

 

5는 커녕 지금 타는 차도 팔까 생각중입니다. 

4
Updated at 2023-03-23 11:07:49

저 같으면 그 회사 못 다닐듯요. 언젠가 또 그런 상황이 반복되지 않는 다는 보장 없습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잖아요. 

WR
2023-03-23 11:08:55

4년차인데 본능적으로 마지막이 오고 있다라는게 느껴지긴 합니다.

일단 버티는데까지는 버텨보려구요....

11
2023-03-23 11:18:46

일 주는데 쌍욕이라,,직장생활 힘든 스타일이시네요.

WR
Updated at 2023-03-23 11:30:10

경리일만 하면 되는데 자기일도 아닌일을 오지랍으로 죄다끌어와서 기계 전기 방재 관리 할것없이 회장인양 전부 자기가 검토하고 컨펌받으라는것도 당황스러운데 난감하다싶으면 책임지지도 않고 다른사람에게 버리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욕보다도 더한 상황이 올뻔한거 욕으로 참았습니다.

 

주변 모든 관공서와 싸워서 일꼬이게 만들고 모든 고객센터와 다 싸우는 인물입니다.

8
Updated at 2023-03-23 11:36:30

조그만 회사에서 경리담당이 원래 그래요.살림살이 담당이면 사무적인 일은 거의 모두 담당이죠.밑에 직원 테스트 삼아 시련 한번 주었더니 이런식 발끈이면 본인 앞길도 잘 생각해 봐야죠.

WR
2023-03-23 11:38:33

아니요. 저희는 회장님이 오죽하면 직원회의때 경리과장은 오지랖 좀 부리지 말아라고 공개적으로 말했을 정도니까요. 그냥 너일만 하라고....

기전과장, 방재과장, 관리과장등 다 있는데 왜 경리한테 컨펌을 받아야 하는지....

어쩔땐 회장님한테도 반말하고 짜증내서 얘가 미쳤나?라고 생각할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Updated at 2023-03-23 11:49:22 (118.*.*.97)

저희회사도 딱 비슷한 연령의 높으신 경리과 여성분있는데 글쓴이분이 작성하신것과 똑같아요. 거의 무소불위의 권력자입니다. 사장도 부사장도 함부로못대함 ㅡㅡ;; 다른처부 출퇴근 야근 다 참견질에 잔소리까지
돈결제받는것도 눈치보고
회사관둘꺼 아님 경리과 높은분 건들면 안됩니다. 퇴사시에도 에로사항 꽃핍니다. 무조껀 사과하시고 푸시는게 나을겁니다. 좋게 해결되길바라겠습니다

WR
2023-03-23 11:48:22

맞아요!! 출퇴근 참견까지.....

하 참....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제가 사과해야죠..

2023-03-23 12:00:42

저도 알지도 못하는 일에 괜한 소리 했나봅니다.아무쪼록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WR
2023-03-23 12:01:53

아닙니다.  제 본문 설명이 부족했고 충분히 하실말 하셨어요.

4
2023-03-23 11:18:59 (223.*.*.74)

욕설은 뭐든 나쁘지만 ㅆㅂㄴ은 정말 쎄네요. 솔직히 그런 욕듣느니 차라리 한대 맞는게 낫겠습니다...

WR
2023-03-23 11:31:46

같이 1개월만 일해보시면 이해하실겁니다만..... 쎄긴 쎘죠...

2
2023-03-23 11:21:34

계속 세게 나가고 다 뒤집어버릴 거 아니시라면 상대가 받든 안받든 욕한건 일단 사과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싶어요. "욕한 것만.."

WR
2023-03-23 11:32:27

오늘 오후중으로 사과든 뭐든 이뤄질것 같습니다.

감봉이나 안당했으면... 

3
2023-03-23 11:26:06 (125.*.*.219)

충동적인 행동엔 댓가가 따르죠 일의 결과를 간과하니까요 이 일로 배웠다면 앞으로 사는데 도움이 되지만 반복되면 뭐 답 없죠

WR
2023-03-23 11:33:26

맞습니다. 

저도 못참았지만 경리과장님이 전형적인 강약 약강 스타일이라....

 

3
Updated at 2023-03-23 11:34:27

미쳤냐 혹은 아 ㅆㅂ 못해먹겠네 정도 하셨거니 했더니 연상의 여성에게 ㅆㅂㄴ 은 좀 심하셨네요.

뭐 짤리기야 하겠습니까만.
일단 왜 일을 준다고 욕을 했냐
이 부분은 잘 해명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비리가 있다 하셨는데 있으면 적정선에서 까시구요.

WR
2023-03-23 11:33:42

네 맞습니다. 심했죠...

7
2023-03-23 11:42:31 (210.*.*.126)

 세상의 중심은 나입니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다 싫어한다고 생각하는게 보통 사람입니다.

그 피해자 분도 님을 다른 사람이 다 싫어한다고 생각할겁니다. 

 상대방이 받은 정신적 충격은 어마어마 할겁니다. 님은 그게 그사람 때문에 시작된거고 당연히 받을만 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주위 사람들은 아마 생각이 다를겁니다. 당장 상사에게 미쳤냐 소리 듣는 것만 봐도 짐작할수 있죠.

때리고 싶은걸 참고 욕으로 끝난게 다행이라는 식의 생각..

 

일반적인 범위에서 매우 매우 벗어난 생각입니다.   

WR
2023-03-23 11:44:18

예 직속상사에게 똑같은 말을 귀에 박히게 들었습니다.

이 회사를 나가더라도 앞으로 제 앞길에 주어진 숙제 같은거죠.

 

2023-03-23 11:42:33 (118.*.*.97)

다른부서도 아니고 경리과 그리고 경리과의 높은직원 그리고 경리과의 결혼안하신 여성직원분과는
절대트러블 생기면 안됩니다. 내 잘못 아니여도 온갖 불이익이 나에게 돌아오거든요. ㅡㅡ
영업관련비용 결제부터 봉급, 야근수당 등등 더나아가서 퇴직이후까지
모쪼록 사과하시고 잘푸시길바랍니다. ㅠㅠ

WR
2023-03-23 11:46:39

경리과에 저분 혼자입니다.;;

그냥 과장직 달아준것뿐...

저랑 입사도 몇개월 차이 안나요.

솔직히 욕한부분 제외하고 사과하고 싶지않은데 안하면 불이익이 있을것 같고...

Updated at 2023-03-23 11:49:08 (118.*.*.97)

위에도 덧글달았는데 제가 다닌 예전회사 현회사 두회사 다 경리과는 여성분 혼자계셨었는데
회사 최고의? 권력자였습니다. ㅡㅡ;; 혼자라서 더한거에요

WR
2023-03-23 11:51:08

아 그렇겠군요..;

관리과장님이 15년 다니셨는데 그동안 경리분들은 전혀 직원들과 전혀 트러블이 없었는데 이번 경리는 난생 처음본다고 하시네요. 참..

2023-03-23 11:54:05 (118.*.*.97)

다그런건 아닌데 그런 트러블메이커분들이 존재하죠 ㅡㅡ

2
Updated at 2023-03-23 11:48:32

일단 여자 직원에게 쌍욕을 한 것은 잘못이 맞고 사과도 하셔야 하는데 단지 그 이유로 잘리거나 좌천까지 될 일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 문제와 별개로 왜 관리자도 아니면서 관련 없는 일을 다른 직원에게 던져 주는지에 대해서는 회사에 항의해야 하는 문제같아요 직원의 역할을 명확히 정해줘야죠 사장이 정해서 그 여자 경리과장이 시키는 거는 무조건 다 해야한다고 정해주든지

WR
2023-03-23 11:49:45

관리단장님이 총회때 투표로 뽑히는 곳이라 자주 바뀌는데 올 10월에도 바뀔것같습니다.

그때는 업무분담 정확히 하시는 분이 되길 빌어야죠. 뭐

1
2023-03-23 12:10:00

잘못은 하셨지만 충분히 이해합니다. 열받아서 잠못자느니 속시원히하고 조금 불이익보고말죠. 정신건강이 우선입니다.

WR
2023-03-23 12:11:25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분이라도 이해해 주시니 그래도 글쓴 보람이 있네요.ㅎㅎ

10
2023-03-23 12:12:14

예전 글들 포함해서 보니 충동적인 성향이 강하신 것 같고 지금 직장도 이런 저런 현실적인 어려움 끝에 어렵게 구하신 것 같은데 자식들이랑 부인 생각하면 좀 더 책임감 있게 행동하셔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이전 글부터 느낀거지만 너무 가벼워 보이고 은근 자기합리화가 강하신 것 같아요. 윗댓글에도 남들도 '안보는데서'는 다 욕한다, 라고 하셨는데 안듣는데선 나랏님 욕도 하는거죠. 뒷담이랑 자기보다 나이많은 상사한테 ㅆㅂㄴ이라고 하는건 어떤 변명으로도 같은 궤에 놓을수가 없는거에요.

그 경리과장의 문제점 이것저것 쓰셨지만 그거랑 님이 ㅆㅂㄴ이라고 욕한거는 별개인겁니다.

그 업무가 문제가 있었으면 일단 알아보겠다고 하고 본인 부서 부서장이나 경리과장 윗선이랑 얘기해서 처리를 하든가 혹은 경리과장 자신이 급하게 만들어서 스스로 회수하게 하든가 해야죠. 회사에서 ㅆㅂㄴ이라고 쌍욕하는건 하수 중의 최하수죠.

제가 주변사람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피해자가 한순간의 감정을 못참아 자신을 가해자로 만들고 가해자를, 혹은 잘못한 사람을 피해자로 만드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짓이다,입니다.

그냥 업무갖고와서 처리했으면 경리과장이 계속 나쁜 사람이었을텐데 이건으로 잘못하면 본인이 더 나쁜사람이 될수도 있는 거에요.

WR
Updated at 2023-03-23 12:22:43

예 위에도 적었지만 저의 능숙하지 못한 감정컨트롤 덕분에 직속상사에게 똑같은 말 매일 듣고 있습니다.

 

내용이야 어찌됐든 욕하나로 제 잘못인거죠. 

조언 감사합니다~

 

WR
2023-03-23 12:19:51

핑계일순 있지만 제가 20대때부터 바보같이 착하단 소리도 듣고 자랐고 항상 진중하고 진지해서 진지충소리도 달고 살았습니다.

돈관리도 철저했고요. 

약먹은지가 몇년 됐는데 약먹은 이후로 이상하게 스트레스도 안받고 될대로 되라라는 식으로 성격이 변하더라고요. 아니면 내재된 제 성격이 표출된걸수도 있고요.

지금은 가벼이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코 속단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모르는 뭔가가 항상 있다라고 머릿속에 달고 사니까요.

2023-03-23 13:07:21

 이왕 다 과거일 되버린거는 어쩔 수 없는거고, 앞으로 어찌 될지만 잘 피해가야죠 머.

정당방위로 잘 포장해보시길 ... 

WR
2023-03-23 13:23:39

경리과장님 잘못했을것이다라고 회사사람들 다 예상합니다.
그냥 전 못참고 쌍욕한 패배자구요.
포장할 일도 없고 그냥 받아들일 생각입니다.

2023-03-23 13:11:14 (117.*.*.74)

잘하셨습니다 그런년들은 욕 안 먹으면 뭐가 잘못됐는지도 몰라요.

WR
1
2023-03-23 13:25:51

말투가 제일 문제라고 그나마 친한 제 직속 관리과장님이 경리과장님에게 매일 얘기해주는데도 안고쳐집니다.
그냥 부하직원에게 욕먹은 불쌍한 여자일뿐이지요...

4
2023-03-23 13:47:24

설령 ,직장이 사채업 이라면 몰라도,
평범한 직장에서 2X9 녀
발언은 도저히 믿을수 없겠는데요?
남자들 끼리야 그렇게 싸우고 사표 쓰면 되지만,
여자한테 욕하면 형사처벌 도 받을수 있습니다
옛날 세상이 아닙니다

WR
2023-03-23 14:06:27

사채업은 아니고 좀 높은 집합건물 관리하는 곳인데 종로에서 일 복잡하기로 유명한 건물 하나 있어요.

건물 자체가 소송 덩어리라....

1
2023-03-23 14:05:58

그나저나 주변 직원들 중에는 오히려 힐링하셨을 분들 꽤 있었을거 같네요.
여하간 잘 해결되길 바래봅니다.
참 직장생활 만만치 않죠.

WR
2023-03-23 14:07:56

친척형인 관리과장(회사 no.2) 말고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경리과장이 남바투되고싶어서 안달났네요. 

2023-03-23 15:59:42

크게  ㅆㅂ 까지만 하고 ㄴ은 속으로 삭혔어야 했는데 ㅠㅜ

Updated at 2023-03-23 19:25:27

사내 평판 또는
업계 평판 때문에
많이 신경 쓰이시겠습니다
빠른 사과 후 화는
일찍 삭이시고
사태가 가라앉기를 바랍니다

2023-03-24 07:16:28

 주변에 사람이 많은 곳에서 욕하셨다면...그 과장 오래갈텐데...ㅠㅠ

2023-03-24 09:57:33

일단 잘하셨습니다.

저도 똘만이 시절에 이사님께 쌍욕을 해본 적이 있네요 ㅋㅋ

 

지난 피곤한 일들은 이번일로 퉁치시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해보세요

의외로 잘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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