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유명한 개그맨이 젋은시절 성매매 알선을 한 사실이 밝혀졌지만 사과하고 갱생했습니다. 라고 하면 일단 과거일이니 묻어두고 넘어갑시다 하는 나라, 우리로 치면 유재석 급 개그맨이 트위터를 통해 과거 장애인을 이지매 한 사실을 스스로 까발렸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나라가 일본입니다.
사과했잖아, 언제까지 그렇게 발목 잡을거야? 괴롭힘을 당한 그녀석은 아무 잘못이 없었을까? 이제와서 과거일로 잘나가는 사람 발목 잡는건 이지매 아냐?
라는게 실제로 일본인들의 인식이지요. 이런 그들의 [가해자 중심 사고방식] 이 한일양국 관계에도 그대로 보여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우리 총리가 미안하다고 했잖아 그만해 언제까지 그럴래? 왜 잘나가는 우리의 발목을 중국과 한국만 못 잡아 난리지? 식민지배 받은거? 너희가 약해서 아냐? 라고 말입니다.
정말 화가나는 사고방식이지만 그게 그치들의 생각이고 살아온 방식입니다. 진짜 이해가 안가는 족속들이지요.
"아 증말~ 내가 예전에 좀 못살게 한거 ㅈㄹ 미안하다! 됐냐?" 딱 이거죠! 누구 개사과 같은거....
0
2023-03-22 13:36:20
일본의 지정학적 상황과 독일의 지정학적 상황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독일은 사과하지 않으면 나라가 클 수 없는 상황이고, 일본은 사과 하지 않아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상황이니 할 필요가 없는거죠. (미국의 아태평양 전략과 한국분단의 역할이 큽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사과를 하게되면 인정이 되니까 안하는거라 봅니다. 갸들은 강제징용자가 빨리 돌아가기를 바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