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백만년만에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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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0 08:05:27

안녕하세요.
키루입니다.
오늘 아침 일곱시 출근 후 회식이 있어 일 마치고 대구서 대전까지 기차 타고 이동했습니다. 오랜만에 팀원들 본다는 생각에 참 설레더군요. 기차가 다 매진이라 올라갈 때는 무궁화 타고 이동을 지금은 케티엑스 타고 동대구역으로 가고 있습니다.
강제로 참가 해야하는 회식은 아니고 가고 싶은 사람만 가는 그런 회식입니다. 저는 올만에 팀원들 볼 수 있어 갔네요. 대전역 도착해서 전철 타고 세정거장 이동 후 등갈비여관이리는 곳에 가서 맛있게 묵었네요. 그리고 역전할매 호프집 가서 맥주를. 배터지겠습니다. 내일 일곱시까지 출근인데 집 도착하면 열한시 사십분 정도 되겠네요. 씻고 바로 뻗어야 하는…
업무 특성상 자주 못보는 팀원들이라 사람이 고픈 저는 당장 달려갔죠. 코로나 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 분기마다 한번씩 보자고 했네요. 그간 사람이 고팟나 봅니다. ^^
여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술 그리고 팀원들과 함께하니 참 좋네요. ^^
님의 서명
안녕하세요.
잊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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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먹은 돈까스보다 싸네요.. 군침이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