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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걸어서 세계속으로 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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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20:43:52

몇일전 차한잔에 방송 얘기가 나와서 

모처럼 본방 사수란걸 해볼까 했다가 까먹고

오늘 낮에 재방송을 봤습니다.

 

대부분 그럴것 같은데 오윤; 소금사막이 제일 궁금했습니다.

역시나 영상으로만 봐도 가보고 싶은....

 

그런데

현지 가이드의 사진 찍어주는 실력이....ㅋㅋㅋ

갑자기 그런 생각이......이거 다 사진빨아니띾 하는....

 

정말 가이드 사진 아이디어나 구도 

그것도 관광갹 스마트폰으로...

 

갑지기 그 가이드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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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3-19 20:53:08

천문대가도 직원들이 별사진 찍어주면 다릅니다. ㅋㅋㅋㅋ

WR
2023-03-19 20:55:32

얼마나 많이 찍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가이드가 대부분 전세계 스마트폰을 다룰줄 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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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21:30:26

저 다녀왔었는데 그것도 가이드마다 촬영실력이 다 달라서 입소문난 사람이 잘되더군요.
좀 감상을 많이 해야 좋은데 너무 촬영위주라 느긋하게 감상하기 어렵더군요.
우유니 외국관광객중 한국인이 거의 절반일정도로 젊은사람들 많이 갑니다

1
Updated at 2023-03-19 22:18:44

저도 못 가봤지만
가본 사람 대부분이
인생의 여행지로 뽑는 것 보면
과장은 아니고 인상적인 곳이긴 한가 봐요.
뭉게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이는 우기에 가면
판타지 세계에 있다고 느껴진다는군요.
건기나, 파란 하늘만 있거나, 구름으로 하늘이 안보이는 날엔
그 정도의 감동은 없다고 하고요.

2023-03-19 22:34:48

저도 오래 전, 건기에 다녀왔는데요. 

우유니는 두번을 가는게 맞을거 같더군요. 

건기는 건기 나름의 매력이 확실히 있고, 가이드겸 운전사가 물이 있는 곳으로 안내해 줍니다. (웅덩이 수준 ㅎ)

그걸 보니, 다르긴 하더군요. 

그래도 건기만이 주는 끝없이 펼쳐지는 육각형의 백색 배경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물고기섬도 인상적이었고, 소금 호텔에서 1박을 했을때의 난감함? 까지, 

한순간 순간이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다만, 늙어서 가면, 체력적으로 힘이 드니,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제 두번째 갈 준비를 해야하는데, ㅎ, 언제일지... . 

 

2023-03-20 10:25:40

 옛날 제주도 신혼여행가면 택시아저씨가 작가죠.. 그래서 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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