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일본 역전골 어떻게 보이는지요?

공에 칩은 있어도 선에는 칩을 인식할만한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호날두 건은 머리에 닿았는지 안닿았는지 알수 있지만 이번건은 VAR로 판정할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칩+카메라 조합으로 결정하겠죠. 

확실한건 사람 눈으로 보는것보단 훨씬 정확함.

닿아 있다고 봐야겠구먼요.

정지화면의 달인이신 탱구님 말씀이시라니..그렇다고 믿을수 밖에 없네요.

당구용어로 묻은거 맞네요.

나갔네요...

저도 제가 심판이라면 나갔다고 볼 것 같네요.

팔은 바깥쪽으로 굽..

걸쳤슴다...

와! 이거 선 넘었네!!!

기계라면 우리도 같은 상황에서 득 보겠죠

차라리 누가 심판이라도 동일한게 적용 받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그림으로 봐도 들어와있습니다.

제가 볼때는 어떤 판정을 해도 애매한 경우
같네요 일본이 다만 운이 많이 따른것뿐

규정상 골라인에 1mm 라도 걸치면 아웃이 아닙니다.  그 기준은 위에서 바라본 시점이구요. 아래는 같은 규정으로 적용해 골, 노골을 판별한 사례구요 전혀 애매할게 없는 판정이며 운도 아닙니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상황에
따라 다른판정이 나올수도 있는게 아닐까요?
일본이 올라가서 좋으신분인가봐요
화면까지 캡쳐해서 올리시는거 보니

??;; 말씀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일본이 올라간거랑 저랑은 아무 상관이 없구요 

정해진 룰과 고도로 발달된 기술을 통해인정된 골을 노골이라 하시니 이해를 돕기위해 자료까지 찾아다 보여드렸을 뿐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 상대의 수고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는 정도 까진 아니더라도 호의를 곡해하고 비아냥의 근거로 삼진 않습니다.(아주 고약한 행동이죠) 뭔가 억울하네요. 제가 그럴 가치도 없는 이에게 괜한 수고를 한 셈 치겠습니다. 

믿고 싶은대로 믿고 사시면 되겠습니다. 

그쪽분한테 알려달라고 한적도 없고요
알고싶지도 않네요 전 최소한 누구한테
하나하나 걸고 넘어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요

커뮤니티라는게 불특정 다수가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고 토의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자기와 의견이 맞지 않을수도 맞을수도 있지요 하지만 객관적 사실에 대해 눈감고 귀닫으며 상대의 진의와 상관없이 비아냥대며 본인 하고싶은 이야기만 해대는 무례한사람이 되면 안 될 것 입니다. 스타일 좋지요 하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일본이 16강 가서 굉장히 기분이 안좋으신가봅니다 어떠한 판정이 아니고 1mm라도 걸쳐있으면 아웃이 아닌건데 말이죠~

굳이 일일히 상대 안하셔도 될꺼 같습니다…

골 상황에서는 기계로 판독하는 규정이 있으니 항상 같은 판정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일본이 올라가서 좋으신 분인가 봐요"라는 발언은 무례하고 쓸 데 없는 말이네요.

지금 배설 하신 말씀이 이 상황에 맞는거 같아요???

옳고 그름을 따지는데 그 피해에 대해서 논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