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사악한 가격의 식물

요즘은 공장형 농장에서 대규모로 식물을 재배해서

유통을 하면서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 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물들은 아무래도 환경이 변하면서

구입해 오면 꽃만 보고 죽는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개인저으로는 키워보고 싶은 식물은 

씨앗을 구해서 파종부터 공부해가면서 키우는 편입니다.

처음 자랄때부터 우리집 환경에서 맞추어 저ㅏㄱ응해 가라서

그나마 잘 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꽃보는 개화주로 키우려면 몇년씩 키워야 하지만...

 

아무튼 

그런 식물들중에 은근 비싼 식물를도 많습니다.

 물론 비싸다고 하면 일이만원 정도이지만

더비싼것도 많고.....

 

아무튼 그런것들은 씨앗도 은근 비싸게 거래가 돼는데

돈주고 시ㅏ기에는 또 아깝고 아무튼 그러다 보니 

무료로 나눔들 받았는데 또 파종하는 방법이 

정보가 별로 어ㅏㅄ는 경우도......

 

일단 

파종해 봐야지요......

 

오늘 두가지 씨앗이 우편으로 도착했는데 

이거ㅏㅅ들도 은근 비싼.....

 

노아시 라고 중국 원산인 나무인데

애기감이라고도 합니다.

손가락 한마디 정도 크기의 감모양이 달리는 나무인데 

암수가 따로있어서 씨앗 파종을 해도 암나무일 확율은 반반

그래서 보통은 어린나무레 암수 가지를 각가 같이 접목해서 키우는데

이 나무가 분재용으로 인기가 좋다보니 몸값이 자꾸 비싸지는.....

분재로 만들어 놓으면 이쁘기는 하고 그래서 더 비싼.......

 

크리스마스로즈라고 이름에서 처럼

크리스마스 시즌에 장미같은 꽃이 피는데 

심지어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해 한겨울 눈속에서도 꽃이 피는

꽃 모양도 색도 엄청나게 다앵해서 인기가 좋고

그래서 원예가쪽에서는 인기품이라그런지 은근 몸값이 비싼.....

그런데 여름 더위에 약해 여름에 많이들 죽이는듯.....

정말 꽃한번 보기애는 참 난감한.....

 

황근

제주도 토종 노랑무궁화라고도 하는데 

제주도 토종이라 중부지방에서는 월동 불가라 실네ㅐ 월동해야 하는데 

보호종이라서ㅗ인지 씨앗 구하기가 어려운데 

이번에 우연히 구하게 되엇네요....

이미 몇년쩨 꽃은 못보고 키우는데 좀더 늘려볼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