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대 공사 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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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2:33:56
1층에 수도가 얼았네요....
물론 심하게 언건 아니고 살짝 얼어 다행이지만.....
1층에 소도기 하나 있는데 지상으로 50cm 정도 노출이라
한겨울에는 얼수도 있어서 처음에는 동파 방지용 열선을 감아 노앗었는데
이게 허구헌날 고장이 나서 과열되어 스티로폼을 녹일정도라 위험해 제거하고
정말 추우면 수도를 살짝 틀어서 쫄쫄졸 흐르도록 헤 놓는데
어제 2층 가게가 퇴근하면서 꼭 잠가 놓고 퇴근한.....우씨.....
아침에 아버지 내려가셔서는 연락이 롸서
커피토트 들고내려가서 녹였네요...
팔팔 끓는건는 또 못 부어서 미지근한걸로 여러번 반복해서...
3통 부었더니 녹아서 나오네요.....
옆 가게 아줌마 추른전이라 내거 참았......
겨울에는 수도 ㄲㅘㄱ 감그지 말고
화장실도 백열등 끄지 말라고 하는데
만날 불끄고 수도 잠그고 퇴근하는......
거기에 화장실 잠금장치며 물내리는 손잡이 부수고....
물론 그게 다 술먹은 손님들이 부수는 고지만....
그렇게 부수었으면 일찍 나와서 수리를 하던가....
부수는놈 따고 수리하는 사람 따로......
우......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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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曰, "다 부숴 버릴 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