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니 이상한 작명‘튀긴 오징어 튀김’ 이라니 ㅋㅋㅋ근데 맛있네요… 아침부터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가요 ㅋㅋㅋ
저 이거 일부러(억지로) 안삽니다.
한번 먹기 시작하면 이건뭐...
저 큰 봉지가 순삭이 되는 마법!
예전에 출근때마다 들려오는 라디오 광고 중 "고객님을 진심으로 케어하고 돌봐드리겠습니다" 비슷한 멘트가 있었어요. 케어는 뭐고 돌봄은 뭔지..ㅋㅋㅋ 그거 생각나네요.
너무 무분별하게 영어가 남발되는 것 같습니다.
남발되는게 아니라 이미 영어 외국어에 미친나라가 되어 있지요.
오늘 프차를 보니 '루틴'도 많이 보이는데 버릇이나 습관이라고 하면 안되나 ?
참 답답하네요.
아파트 이름보면 끔찍 합니다.
더 샵 센트럴시티 유니버시티 사이드 프라임 아파트.
택배보낼 때 주소쓰다가 열불 납니다.
비싸서 아직 못 먹어봤;;;;
안 드시는게 건강에는 좋습.....
역전앞, 초가집, 후라이드 튀김....
딱 이거죠 ㅎㅎ
처가집 추가요!
중간에 오징어를 빼니 훨씬 멋진 이름이 되네요."튀긴 튀김"
우와~
튀긴 오징어를 또 튀겼으니 맛있겠네요
두번 맛있겠네요 ㅎㅎㅎ
한국인(튀김)과 외국인(후라이드)을 배려한 작명인 듯합니다.
외국인이 한글을 알아야 하는 상황이네요.
한글을 배워라 외국인들!!
생물 오징어는 맛있기라도 하지거울 속의 오징어는 참..
어맛!
오징어를 튀긴 후에 또 튀긴거네요..엄청 빠삭할 듯 ㅎㅎ
완전 빠삭은 아닌....
요즘 골때녀 보는데
감독들이 선수 교체하려고 "레프리! 레프리!" 부르는데
그냥 '주심' 이라고 하면 글자수도 줄고 더 빨리 교체할 수 있는데
너무 영어 남발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노래 제목이나 가사도 그렇고)
동감합니다.
저 때는 중학교 배정을 받고 입학 하기 전에 반 배치고사를 봤습니다.
당시만 해도 영어에 대한 분위기가 지금 같지 않았고 돈많은 집 자식정도만 학원을 통해 간단한 읽기만 가능한 정도로 선행을 하고 입학할 때였는데....(저는 형한테 겨우 알파벳만 익힌 상태)
영어시험에 reply 가 무슨 뜻인지를 적는 주관식 문항이 있었는데....저는 당연히 모르는 단어였죠 ㅎㅎㅎ
장답 칸을 비워놓은 채 시험시간은 다 지나가고 결국 발음을 해보니 어랏 내가 아는 레프리가 되더군요 결국 "심판"이라는 답을 적어서 제출했던 ㅎㅎㅎㅎ
뭔가 우아하고 엘레강스하며 나르시즘이 녹아든 페이소스 있는 작명이군요.
오~ 이것은 보그체 아닙니까? ㅎㅎ
두번 튀겨야 더 바삭하거든요. ㅎㅎㅎ
ㅎㅎㅎ 그건 그렇죠
이거 보니 일본에서 후라이와 텐뿌라(튀김)를 구분하는 기준이 생각나네요.
후라이와 텐뿌라는 뭐 뜻은 똑같은데 일본 요리?에서는 구분하더군요.
빵가루를 입혔으면 후라이! 없으면 텐뿌라!
오 그렇군요
저거 뜯는 순간 순삭이죠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후라이한 오징어를 튀긴거 아닐까요?아니라면 전설의 레전드 ㅎㅎ
자세한 건 모르겠어요 ㅎㅎ
간이랑 눅눅해지지 않게 포장한게 생명이죠 아주 얇은 튀김옷...
여러모로 잘 만들었어요.
요거 맛있나요?? 맥주안주일듯한데...ㅋㅋ
맛은 아주 맛있습니다. 안주용이죠.
한번 사먹어봐야겠습니다.. 마트 또 털러가야겠네요 ㅋ
예전 신문 기사에 “치킨 닭다리”라는 표현이 있었죠 ^^
ㅎㅎㅎ 그렇군요
저 이거 일부러(억지로) 안삽니다.
한번 먹기 시작하면 이건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