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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우체국 점심시간

 
3
  3927
2022-10-07 12:30:26

물건붙이러 무거운거 들고 걸어 갔더만 점심시간 이라고
셔터 닫았네요. ㅠㅠㅠㅠㅠㅠ
다시 걸어서 돌아가니 힘드네요.
이제 점심시간은 피해서 가야 겠네요. ㅠㅠ
직장 생활 하시는 분들 점심시간 짬내서 우체국 가고했는데
이제 직장인들은 가기가 힘들어 질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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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10-07 12:34:48

우체국은 10~11시 사이가 업무보기 제일 적당하죠. 

WR
1
2022-10-07 12:35:30

맞아요. 보통 3-4시 사이에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고요.

2
2022-10-07 12:42:27

점심시간이래도 문을 닫지는 않는데 거긴 좀 이상하네요....

은행이나 우체국은 교대로 먹을텐데... 

WR
Updated at 2022-10-07 12:45:33

그러니까요. ㅠㅠㅠ
제 주변에 물어보니까 그럴일이 없다.
교대로 먹고온다. 이런말들 하더라고요.
여기는 이상한가보네요. ㅠㅠㅠ

WR
2022-10-07 12:45:00

보니까 지점마다 다르나보네요.

Updated at 2022-10-07 12:49:13

아마도 우체국 출장소 근무하는 인원이 최소인 경우일 거예요.

3
2022-10-07 12:45:16

우체국 방문 택배 사용하면 편합니다. 특히 부피, 무게있는 물품은요. 천원인가 이천원인가 더 비싸기는 합니다만 직접 와서 가져가니 돈 값을 합니다. 인터넷 우체국에서 예약하면 됩니다.

2022-10-07 12:47:12

점심시간이 있었군요;

2
Updated at 2022-10-07 13:00:48

https://www.dispatch.co.kr/2204473

WR
4
2022-10-07 12:56:45

원래 이게 맞는데.

WR
1
2022-10-07 13:00:37

그냥 지점마다 다르다 봐야겠네요.

WR
1
2022-10-07 12:56:20

저도 첨 알았음요.

2022-10-07 12:48:54

우체국 비싸고 배부릅니다. 병원도 민원생각해서 13시~14시 점심시간인데

우체국은 12시~13시더라고요.  1호봉투에 서류 두장넣고 등기보내니 5,000원이더군요.

택배보다 비싸고...

WR
5
2022-10-07 12:53:04

거기 원래 비싸지만 친절과 배송이 빨라서 좋다는 점이죠

1
2022-10-07 12:49:07

저도 모르고 점심 시간에 갔다가 헛거름 하고 돌아온적이 있습니다.
은행과 같이 점심시간에도 업무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WR
2022-10-07 12:55:28

그러면 좋죠
직장인들도 짬내서 겨우 가고하는데…

1
2022-10-07 12:53:53

 우리 동네 우체국도 문앞에 점심시간 적어서 붙여놨던데...

WR
2022-10-07 12:55:54

지점마다 다른가보네요.

11
2022-10-07 12:58:19

근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그 사람들도 어차피 직장생활하는 사람들인데...

 

맘 편히 한 시간동안 점심시간 누릴 자유(?)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WR
2
2022-10-07 12:59:53

그냥 교대로 먹고 왔다갔다 하면 되는데
쉬는것도 이해하지만 다른 직장인들도 생각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2022-10-07 14:32:32

옛날보다 지금은 인력운영이 더 어려울겁니다.

옛날도 점심교대는 20~30분 정도~

점심시간에 셔터를 내리는 것은 동의하지만 

점심시간대를 일반인들과 비껴서 

오후1시~2시 또는 오후1:20~2:20로 하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입니다. 

2022-10-07 15:16:01

업무로 우체국에 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업무시간에 문닫으면 불편해지죠.

2022-10-07 15:18:41

사실 민원실 입장에서는 온전히 한 시간을 보장 받는게 더 좋습니다.

교대로 하게 되면 그 교대하면서 절반의 인원이 없어지는 셈이라 부하가 걸릴 수 있거든요.

공단이 있는 곳은 점심시간이 평소보다 더 바쁩니다.

그래서 12시보다는 1시로 점심시간을 바꿨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있지요.

9
2022-10-07 13:01:48

점심시간 아닐때 가서 하면 되죠. 

점심시간에 남들은 다 밥먹는데 우리도 밥 못먹으면서 무료봉사(점심시간 수당없음)로 일하지 않겠다는 거죠. 

(사기업에서) 택배 부치겠다는데 그 잠깐도 허용못하거나 눈치 보는 분위기가 더 문제 같은데...

WR
2022-10-07 13:03:48

그럴려고요.
이제 점심시간 피해서 다닐려고요.
이제 맘이 편하네요. ㅎ

1
2022-10-07 13:07:38

이제는 어디던 12시 ~ 13시는 피해야겠습니다.

우체국, 동면사무소, 은행 등등

 

WR
2022-10-07 13:24:43

무조건 13시 이후 입니다. ㅋㅋㅋ

1
2022-10-07 13:10:14

시간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그때 가셨지만

요샌 어딜갈때 점심시간은 피해서 가는게 저한테 좋더라구요 ㅠㅠ

WR
1
2022-10-07 13:25:00

이제 점심은 무조건 피할려고요. ㅎ

8
2022-10-07 13:25:36

며칠전 우체국 갔다가 되돌아왔습니다.

왜? 

점심시간이라고 업무를 안보더군요..

잠시 짜증이 났지만 곧바로 이해를 하고 저도 점심먹고 다시 들러서 업무처리하고 왔습니다.

우리회사가 아주 오래전부터 점심시간에는 하늘이 두쪽나도 물건 상하차를 안하고 있는것 처럼,

밥먹고 잠시 쉴 수 있는 시간은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잠깐 불편하겠지만, 익숙해지면 이것에 맞게 사회는 돌아가게 될 것이고.....

2
2022-10-07 13:31:01

우체국이나 동사무소 같은 곳은 점심시간에 교대로 식사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니라면 일반 직장인은 개인 업무 볼 수가 없죠.
우체국 가자고 반차 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2022-10-07 13:42:56

회사 점심시간이 12시~13시여서 병원은 다 13시 점심시간이거든요. 우체국은 달라서 당황 한 적이 있네요.

3
Updated at 2022-10-07 13:57:19

 우체국 인력  사정이 안좋아요.

시골은 국장포함 2인국도 많구요. 교대로 먹고 와서 할 인력이 없습니다. 

휴가도 다른국에서 지원나와야 하구요. 

2022-10-07 13:57:53

대인 업무를 보는 곳들은 식사시간을 조정하던가 (11-12 or 13-14 등)

굳이 모든 인원이 동시에 식사를 할 필요는 없으니 교대로 식사를 하는 융통성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22-10-07 14:58:49

모든인원이 같이 옹기종기 모여 식사를 하는게 아니에요. 교대로 대체할 인원이 없어요.

1
2022-10-07 15:02:20

위에도 적었지만 교대할 인원이 부족한데도 문닫지 말라는 건 아니고 

11시나 1시에 점심시간을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2022-10-07 15:23:13

시간을 11시냐 1시냐 정하는게 쉽지 않아요. 사람들의 인식이 점심은 12시부터라고 생각하는데 우체국이 그것까지 피해서 융통성있게 안하죠 안하는게 아닌 못하는게 맞는?? 시간대 조율 통과하려면 노조부터 시작해서 지점별로 융통성있게 해라 이것도 안되죠.

4
Updated at 2022-10-07 15:01:06

교대로 식사하게 그만큼 인원을 채워주면 되는데 안채워주니까 그렇죠. 점심시간에도 업무보는데는 점심 먹을시간 다른 사람이 채워주니까 가능한데 안그런 지점은 점심 교대 해줄 인원이 없어요 그래서 점심때 문 닫는겁니다. 친구가 우체국 다니는데 알려주더군요. 인원만 보충하면 되는데 안해준다고. 금융 1명. 우편 1명. 국장 1명 또는 2인근무 이런데는 문 닫고 점심 먹어야해요. 수도권 밀집이 아닌데는 그런데 많아요. 은행권은 대체인원이 되니까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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