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신기한 걸그룹 서바이벌 예능이 하네요.

진경이가 또...?
덕질을...?

마리텔피디 이 자식 초아로 미연시 찍더니 기어코
ㅋㅋ

근데 벌써 빨간약 다 떴다는데요

 미스 마리테 로나땅을 mc로 섭외하라!

러블리즈 출신은 두명 있는 듯.
리더 이수정, 막내 정예인이 목소리 들으니
바로 티나네요.

우리나라가 엔터 최첨단을 선도하고 있군요.
버튜버 서바이벌이라니!

관심없었는 데 덕질하는 그룹 멤버가 나온다고 해서 급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짜 공중파 예능은 이제 뒷북이긴 하군요

유튜브/트위치 같은 개인방송에서 먼저 유행 시킨걸 따라가는 공중파를 보니 뭔가 감회가...

TV본지 5년도 넘었는데 러블리즈 땜에 봐야 할 듯..:)

저는 버튜버로 프로그램 만든건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딱봐도 이건 실패할거 같네요 ㅠㅠ 홀로라이브 등의 기존 버튜버 아이돌을 보면 그 핵심은 노래가 아닙니다. 유튜버의 기본인 소통하는 방송으로 유져를 팬으로 만드는게 기본바탕이고 노래도 거기에 플러스를 하는 겁니다.쉽게말해 일단 유튜버가 되야된단거죠. 근데 본방을 봐야겠지만.. 12부작 짧은 편성에 노래잘하는 가수를 버튜버모델로만 만든건데 윗분들 말대로 복면가왕과 다를게 없네요 ㅠㅠ..

 오타쿠? 애니 좋아하는 분들은 (이 분야 잘모름) 아마 인기?있지 않을까여

우왁굳 콘텐츠 보면서 저거 누군가 카피하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네요

최근 '아뽀키'를 관심있게 보긴 했는데... 이런 프로그램까지 나오네요. 이건 애니메이션이 중요할 것 같은데 아뽀키에 비하면 너무 수준 떨어지는데요...

피디는 우왁굳한테 감사해야 할듯

버튜버에 환장하는 애들은 현실 아이돌을 원하는게 아니죠. 둘 사이의 감성은 한참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