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반게리온 시리즈 최종장 신에반게리온 극장판이 어제 개봉했네요.
서 -> 파 > Q급 -> 신에바 (완결)
드뎌 끝이네요 ㅠㅠ 신에바 극장에서 보기전에 서파Q 복습하고 봐야겠습니다.
안녕 에바 Bye
에바는 어차피 계속 될껍니다 쭈욱~
저도 어제 봤는데 전작들 너무 오래 전에 봐서 기억이 안나더라고요…서파큐 재개봉 한다고 했는데 차라리 순서대로 개봉 해주면 좋왔을텐데요..
이쯤에서 복습도 할겸 그래서 저도 처음부터 다시보네요 ㅋ
블루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어서 발매되기를
블루레이로 소장+감상 해야 제맛이기도 하죠.
국물(궁물)오메데토 `맛` ~을 좀 더 풍미있게 즐기려면
싫든 좋든
코믹스판의 끝 권을 필히 접해야 ~
큭 사실 만화책은 끝까지 다 안봤네요 ㅠㅠ 그래도 선택이니까!
저 포스터 자체가 스포였;;;
역시 포스터가 에바였군요 ㅎㅎ
엔딩에서 신지와 마리가 커플이 된걸 말씀하시는겁니까?
저는 스포일러를 미리 알아버렸지만 후회는 안합니다.
아..
마지막편을 보고 그동안의 작품에서의 안노의 능력은 본인의 능력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능력이었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에게 신극장판은 파까지네요.
앗 이런...ㅠㅠ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어느 시잠부터에서는 그냥 거의 통곡을 하면서 봤습니다.왜 그랬는지 어느 장면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정말 많이 울었었어요.
그러셨군요. 감은 잘안오지만 왠지 불길한 느낌이 듭니다?.
안노의 의도대로 저는 에바 마지막 극장판으로 에바를 졸업하게 되었네요.나의 아스카는 그렇지 않아!이 말만 떠 오르네요.
마지막 극장판이라는건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뇨 이번 신에바를 말한거에요.
이번 신에바를 보시면 제 글의 의미가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실거에요.
어째든 저는 이 영화로 에바와 작별을 하게 되었네요.
아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