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378097?sid=105
개잡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게 보소.
통신사놈들이 사용료랍시고 먹는 거나 없애고 얘기하든가
이 망사용료 어쩌고가 뭐 같은 것이
유튜브보다도 먼저 나왔던 우리나라 동영상 서비스들 다 죽었죠.
카카오, 네이버 같은 거대 사업자들은 낼 여력이 되고 작은 곳들은 이게 힘들죠.
사실상 후발주자 싹을 없애버리는 짓거리이기도 한데
이걸 관리 감독해야 할 이것들이 아주 그냥
방통위 sk kt lg 에게 돈 받았구나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면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이쯤되면 나가라는거 아닌지 ;;이런 논리라면 우리나라 스트리밍 서비스는720p 이하는 불법이고 1080p 부터 시작해야 한다는건가?
대역폭의 절반을 동영상 서비스가 먹고 있다는데 당연히 망사용료를 내야죠.
미국 기업만 꿀빨고 있는 상황이죠.
그리고 유럽도 올해내로 망사용료 부과 법안 만들 예정입니다.
통신사만 배불리고 다 망하는 길이죠.
방통위 통신사 진짜 적폐인데....
유투브보다 먼저 나왔던 우리나라 동영상 서비스들이 망 사용료를 얼마나 냈길래 그것땜에 망했나요?? 한번 사례 좀 들어봅시다
한 10년쯤? 전에 국내에서 유튜브보다 많이 흥했던 mncast라는 플랫폼이 있었죠.
당시만해도 지금처럼 인터넷 광고 수익모델이 확립되기 이전 시절이라서
접속료 감당 못해서 망했다는고 알고 있어요
망 사용료는 사용량에 비례해서 낼텐데 얼마나 사용자가 있었고 망비용을 얼마나 냈는지 궁금한 거죠. 수십억원은 되나요??님 얘기 들어보니 수익모델 없이 운영을 해서 운영비 감당이 안된게 망한 이유 아닐까 싶은데요.
망한 경우는 아니지만아프리카TV의 경우는 2016년 기준 매출(798억 원)의 20%에 달하는 150억 원을 망 비용으로 쓰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하네요.
금액 비율이 상당히 크네요. 너무 커서 안믿기는.. 오리배를 가르는 상황인데 통신사는 계속 돈을 벌려면 망하지 않게 유지시키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그래도 자료 제시 감사드립니다. 좀 더 검색해볼 꺼리가 생기네요.
시정명령 과징금이라.. 글쎄요, 저게 무슨 근거로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사기업이 비용절감 위해서 하겠다는 건데,
저걸 문제삼자면 공중파나 iptv 저질 비트레이트부터 시정명령 때려야 되는거 아닌가요?
퇴직하면 통신사에 두툭한 연봉받고 입사하실거 같네요.
통신사 영업이익이 얼마더라
무슨 근거로 시정명령, 과징금을 내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그럼 그지같은 화질로 서비스하는 다른 사업자들도 죄다 과징금 물게되나요? 머하던 병신인데...
방통위 sk kt lg 에게 돈 받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