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롯데 타워 지하주차장

여기가 통로가 넓어서 그런지,
웬 자동차들이 그렇게 빨리 달리는지,

스쿨존 30km 가 얼마나 느린 속도인지 다들 체감하잖아요.

여기는 웬만한 차들은 30km 정도로,
일부 차들은 40km 이상으로 밟아대네요.

그리고 그런 차들을 관찰해 보면
특정 브랜드, 특정 모델의
빈도가 많구요.
"아 또 그 브랜드,
아 또 그 모델.
지x같이 운전하네."

학교에서는 선입견, 편견이 안좋다는 교육을 받았지만,
운전 하다보면
그런 선입견,편견이 더 강화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