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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키움은 이번주도 최선을 다한 한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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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14:21:12

  저번주에 1승2패를 거두면서 4위를 내려앉은 상태입니다.  3승을 거두면 3위자리가 어느정도 확정될거라고 예상을 했는데, 결국 4위로 떨어졌네요. 어제성적기준으로 키움 79승61패2무(4위), KT  78승60패2무(3위) 인데, 키움의 KT 상대전적이 8승7패1무로 앞서고 있어 동률로 시즌마감시 키움이 3위를 하게됩니다.

키움은 2경기, KT는 4경기가 남은 상황입니다.  키움이 2경기 승리를 거두면 KT는 4승을 해야 되서 상대적으로 키움이 유리한 상태이긴 합니다.  한편으로는 키움은 자력으로 3위를 차지하지는 못합니다. 

키움은 오늘 요키시, 토요일은 안우진으로 선발투수가 예상이 되는데, KT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이번 정규시즌을 마감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 결과는 받아들이면 될거 같습니다.

 시즌전에 5강에도 못간다는 평가의 전력으로, 그래도 포스트시즌에 참가한다는 것이 큰 성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경기에서 잘 마무리지어, 이정후선수와 안우진선수가 개인타이틀을 획득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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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하지 않는다면 어찌 이룰 수 있겠습니까.
두려움에 떤다면 어찌 모든 것을 걸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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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22-10-06 14:39:05

끊임없이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는 팬이 있는 키움구단은 행복한 구단입니다.

WR
2022-10-06 14:38:59

 막강 넥벤져스의 향수를 잊어 버리지 못하고 계속 응원하고 있습니다. 

2
2022-10-06 14:28:38

학폭은 싫어요

WR
2022-10-06 14:40:52

 학폭에 대한 처벌은 끝났고,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에 응원하고 있습니다.

1
2022-10-06 15:12:58

징계 끝났다고 없었던 일이 되는건 아니죠. 김유성한텐 아주 좋은 롤모델이 되었습니다.

2022-10-06 14:41:42

올해 야구 처음 관심 갖게 되면서 키움 응원중인데 3위했으면 좋겠어요.

다음 주 준플레이오프 경기 직관 가보고 싶어지네요

WR
2022-10-06 14:45:43

 가족중에 LG팬이 있어, 플레이오프에 오르면 저도 직관 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2022-10-06 14:45:28

엘지팬인데 MVP는 이정후 응원중입니다.

WR
2022-10-06 14:48:29

 현재 이정후선수 191안타인데, 200안타를 넘는다면 유력 MVP 후보가 될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22-10-06 15:17:41

2경기에서 9안타 치는 건 암만 이정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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