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점심시간이 끝날 무렵이죠.직장 근처 식당 문앞의 냥이 모습이 귀얍기도 하고 애처롭기도 하네요.마치..."사람들의 점심시간이 대충 끝난것 같은데..이제 내가 들어가도 되나"하고 눈치보며 망설이는것 같습니다. ㅎㅎ
흐흐. 걸치고 있는게 이쁘네요. 염치를 아는 냥이 인 듯요. 맛있는거 얻어 먹길 바래요
귀여움을 무기로 잔반을 갈취하러..ㅋ
고양이도 서열을 안다고 하더라고요. 애기가 막 자기 때려도 가만히 받아주는게 나이 더 먹은 내가 참아야지 이런거라더군요.
냉이가 이쁘네요..
흐흐. 걸치고 있는게 이쁘네요.
염치를 아는 냥이 인 듯요.
맛있는거 얻어 먹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