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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뉴스/2년전 영끌족 이자부담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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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03 09:22:32

좀 오래된 얘기지만 배우 공형진이 당시 영끌로 아파트 상투를 잡는 바람에 지금 파산상태라고 알고 있습니다.

2008년 부터 풀리기 시작한 세계의 돈들을 이제서야 잡는다고 난리니 앞으로 몇년을 더 옥죌 지 걱정입니다.
https://m.yna.co.kr/view/AKR202210020039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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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the Wind beneath my 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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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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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03 09:08:35

공형진이 지지하는 수꼴의 세상에서 낭패를 당했군요. 설마 문재인 정부 탓이라고 떠들려나요?

부동산 재산가들을 가장 못난 부류로 생각하는 1인.

20
2022-10-03 09:11:22

문제는 수꼴, 2찍들이 그러고 있기 때문인거죠.
당장 외교참사의 원인도 이전 정부가 국제관계를 개판쳐놔서 지금와서 정상화 한다는 헤괴한 논리 입니다.

8
2022-10-03 09:17:03

평생 허우적 되며 살아 가겠군요.

9
Updated at 2022-10-03 20:21:35

그런 돌려치기 논리 개발의 레전드는 김기춘이죠. 

지금의 국힘당 조무래기들은 그의 발바닥에도 못 미쳐요.

5
2022-10-03 11:20:40

글로벌 금리인상으로 영끌족힘들단 글이었는데 쌩뚱맞게 정치얘기가 왜나오나요?

5
Updated at 2022-10-03 11:29:58

일단은 모바일 알림으로 봐서 단 댓글이고요. (게시판 확인 안 했단 이야기)
색안경 끼니 작정하고 쓴 것으로 보이나 봅니다.

2
2022-10-03 13:04:12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33816?sid=110

언론에서는 이러고 있죠

2
2022-10-03 13:07:12

https://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news_idx=202207220848530101

여당에서는 이러고 있고요

1
2022-10-04 00:15:06

곧 석고대죄 쇼 하겠군요.

22
2022-10-03 09:10:20

영혼까지 끌어올 땐 그만한 각오 했어야지.

2
2022-10-03 09:38:43

그냥 안팔고 거기서 이자 줄여가며 평생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집을 다시 비싸게 팔고 또 사고 또 비싸게 팔고

이걸 꼭 해야만 하는 것인지...

4
Updated at 2022-10-03 09:55:58

원리금 상환하며 살 수 있다면 아무 문제가 없죠.

대출을 최대한으로 받아서 집을 산 사람들이 고금리 때문에 버틸 수 없으니까 그런 거죠.

게다가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거라고들 하니 그들 입장에서는 공포스러운 상황입니다.

6
2022-10-03 09:55:16

그게 재테크라고 떠들던 사람들이 있었거든요.  

아파트 주변 공인중계사 숫자들 보면 아직 될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8
2022-10-03 10:03:40

지금 전세사는 집을 불과 4월 재계약했는데,
주인의 매매 권유를 정중히 거절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2
2022-10-03 10:35:50

조심스런 얘기지만 그건 최소 1~2년 지나봐야 알 수 있습니다.

3
2022-10-03 13:51:21

지금도 전세대출 이자가 꽤 나가는 중이라서.. 무리 안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1
2022-10-03 10:10:42

애초에 영끌해서 집을 살때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정말 당장 내가 살 집이 필요해서? 그렇다면 본인의 소득과 자산 규모에 맞는 집을 샀어야죠. 영끌해서 집산 사람들의 대부분은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판단과 기대에서 투자(투기)를 한 것인데, 투자든 투기든 이 선택에 대한 결과는 본인이 책임지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2021년 이전에 아파트 산 사람들, 아직 그때 매매가 수준까지 떨어지지도 않았어요. 이자 감당 안되겠으면, 차액 남겨먹을 생각말고 지금 당장 급매로 처분하고 빠져나오는 것이 살 길입니다. 더 이전 2017년 아파트 매매가 기준으로 보면, 지금 몇억씩 낮춰서 급매로 거래됐다는 가격도, 2017년 매매가 대비 70~100% 가까이 오른 가격입니다. 최고점에 팔지 못한 것에 미련을 갖지말고, 감당 안되면 남보다 한발 먼저 털고 나오는 것이 상책인 시기입니다.

6
Updated at 2022-10-03 10:19:10

개인들의 문제가 곧 기업의 문제로 확산될겁니다. 이자갚기 급급해지고 돌려막기 시작할테고 금리오르면 더 심각해지겠죠. 가처분소득의 감소로 인한 소비활동 둔화로 기업의 매출이 줄어들고 악순환의 연속이될것이고 기업의 연쇄부도가 시작되면 회사에서 퇴출되는 개인들은 이자를 갚지못해 말그대로 길거리에 나앉는 IMF 시즌2가 되겠지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짧게는 2-3.. 길게는 4-5년 버틸수있는 현금확보가 중요하겠지요.

6
2022-10-03 10:22:27

거주 목적이 아니라 투자 목적으로 샀으면 투자에는 위험부담이 따른다는 상식 정도는 숙지했어야죠.

빚까지 내서 샀으면 빚 무서운 줄도 알아야 할 것이고.

6
2022-10-03 10:29:38

무지한 일부일 뿐.
노름의 댓가를 치뤄야죠

6
2022-10-03 10:41:27

지방은 영끌족 얼마안될테고 서울경기에 다 몰려있겠죠. 서울이야 언젠간 오를거라고 버티더라도 경기권은 인구감소 덕에 미래가 매우 어둡겠네요.

3
2022-10-03 11:02:27

이 시국에 버틸 수 있으면 사실 영끌이라 할 수 없다고 봐요^^;

1
Updated at 2022-10-03 12:43:50

연예인 대출 영끌할수 있는 비율이 장난아니라
4-5억 투자하고 40-50억 벌던데
엇박타면 그렇게도 되는군요

그런데 연준에서 금리를 너무 급히 끌어올려서 이러다 전세계 다 사단나겠어요
아직은 영끌만 문제인것 같지만 이제 점점 전체 대출들로 문제가 확대될텐데요
10년넘게 푼 돈을 무슨 1년만에 다 처리하겠다고 난리인지 ..
거기에 새로 뽑히는 각국 수장들도 다 또이또이…어휴

1
2022-10-03 12:08:56

이대로 가다가는 지금 전세금으로 짜장면 5만그릇을 2년후에는 4만그릇밖에 못먹을거 같습니다.

1
2022-10-03 20:23:52

일단 버틸때 수있을 때 까지 버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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