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러시아 군복 150만벌이 증발됨.

핵미사일안에 핵탄두가 아니고 혹시 벽돌 들어간거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Ура ~              Мать-Россия ~                    

무슨 판타지 소설도 아니고...

프틴의 권력욕과 부패정권을 논할 때

나올 이야기가 되었군요.

핵미사일 스위치가 엑스박스 스위치로 대체되었길 빕니다.

뭐야, 왜 이리 아마추어죠?

저거 말고도 서류 상으로만 존재하는 물품이 엄청 많을 겁니다. 러시아 장군이 무기 팔아먹는 ‘로드 오브 워’ 같은 영화가 괜히 나온 게 아니죠.

핵도 어디론가 빼돌려서 팔아먹었을거 같은 느낌입니다.

아니면, 핵 무기 유지관리 예산 비용도 다 빼돌려서 해쳐먹어서 관리가 전혀 안된 상태가 아닐까 싶네요.

정치가 썪어빠지고 부정부패가 만연화 되는는 것은 정말 무서운 것 입니다.

너두 먹고 나도 먹고 골고루 골고루 위아래 전부 해드신 결과임.

과연 150만벌 중 실제로 몇벌이나 생산이나 됐을까요

근데 우크라이나도 원조받은 무기 그대로 빼돌리는 만만치 않는 동네라

전문용어가 나왔네요
"긴빠이" ㅎㅎ
이승만정권,한국전쟁 중에 동원된 "국민방위군"장정들에게 지급될 피복,식량을 빼돌려 굶어죽고 얼어죽고,,

러시아 쪽 입장을 주장하는 양반들은 겨울 대공세로 러시아가 역전한다던데..

저 꼴을 보면 다 얼어죽울 듯한..

빤스만 입고 전투하는건가요? 

우크라이나가 무기 빼돌려 판다는 말의 레퍼런스는 어디인가요?
어떤걸 얼마에 누구에게 팔았다는 건지..
침략당한 전시에 그런 일이 있다니 어메이징한데 출처 좀..

이런것들의 대부분이 서방쪽에서 나오는거라,,, 별의미 둘 필요가 없습니다

누리호 개발때처럼.. 핵탄두 모형 구입비용 지불하면 진짜 핵탄두를 보내줄지도 모를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