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예능을 지랄같이 만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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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2 22:12:06
일요일 밤이라고 예능이라고 침 볼것도 없는데
채너ㅗㄹ 돌리다 보니 홍김동전이라는 예능을 하는데
자세히 안보다 보니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충연자들이 뜬금없이 지인들에게 전회해서
돈을 빌려 달라고 합니다.
뭐 예전부터 이런 설정은 여러번 있었지만
볼떄마다 욕이 튀어 나옵니다.
자기들이야 방송에 대ㅑ본이고
상대랑 짜고 치는 고스톱인줄은 모르지만
왜 이따위; 대본을 짜는지....
뜬금없이 전회 해서 몇천만원을 빌려 달라고 하는게
정상적인 스터리인지....
무슨 상댜들이 아무리 연예인이라고 해도 재벌들도 어니고
그런돈을 그래하고 송금해줄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누구는 병원비 몇십만원 빌리는것도
고민고민하고 ㅈ부저하다 손벌려도
어려운게 현실인데....
내 인간 관계가 그지 같은건지.......
젠장........
상대적으로 사람 참 초라하게 만드네...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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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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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직히 요즘 예능 다 별루죠.
무한도전이 끝나고나서 더 그런것 같아요.
아이디어도 없는듯...
아마도 무도가 이미 다 써버려서 그런가봐요....아이디어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