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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우리집 고양이 입니다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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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02 00:56:43


둘이 남매인데, 찌찌뽕 하고 있길래 사진 찍어서 올렸던적이 있는데...

오늘 또 둘이 피아노 위에서 찌찌뽕 하고 있길래 찍어서 이전꺼랑 같이 올려봅니다.

아래는 이전에 올렸던 사진글 입니다.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773901&sca=&sfl=wr_name%2C1&stx=%EC%95%84%EC%9D%B4%EB%A7%A5%EC%8A%A42&sop=and&spt=-1209431&scrap_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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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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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2 00: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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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22-10-02 00:39:52

둘이 저러고 있으면, 저도 매트릭스의 이장면이 떠오르곤 합니다.^^

2022-10-02 00:50:46

귀엽고 예쁩니다^^

WR
2022-10-02 00:58:25
2022-10-02 01:08:34

너무 귀여워요 ???????? 깜장고양이는 어둠속에서 눈만 빛나는게 챠밍포인트인것같아요 ㅋㅋ

2022-10-02 01:09:04

잉? 이모티콘이 물음표 처리됐네요 <- 이거였습니당

WR
2022-10-02 01:33:17

네^^ 너무 사랑스러운 동그란 눈이에요~

2022-10-02 01:12:42

이제 7살 인가요?
까만양아러 그런지 묘하게 분위기가 있네요.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랐으니 사이도 좋고 의지도 하면서 잘 살겠네요. ㅎ
오래 오래 행복 하세요. 같이.

WR
2022-10-02 01:35:00

감사합니다. 7살이니까..애들도 중년?이겠죠?

사진과 다르게 평소에는 개인플레이에... 서로 아웅다웅 싸우다가 가끔씩 저러네요.

2022-10-02 02:44:03

집도 예쁘고 집이랑 잘 어울리는 검은고양이

WR
2022-10-02 08:25:55

집은 고양이들 때문에 항상 지저분하지만....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10-02 02:44:46

너무 예쁘네요ㅜㅜ 예전에 편의점 가는 길에 흰양말 신은 검은고양이한테 간택 당할뻔한 적이 있는데 그때 데려왔어야한다고 지금도 가끔 후회합니다

WR
2022-10-02 08:30:39

흰양말 신었다니.. 귀여웠겠네요. 사진에 보이는 큰고양이(금강이)는 배에 흰색 하트가 있습니다.


저희집은 길에서 한마리 한마리 데려오다.. 이지경까지 왔는데.. 와이프가 8차선 대로변에서 배고파서 쓰러져 있는애 또 데려와서 이제 5마리 입니다..

2022-10-02 07:50:14

거짓말하지 마세요!!!

복사 붙여넣기 한거잖아요!

ㅎ 어케 저리 같은 자세로... 아우 짱귀엽

WR
2022-10-02 08:34:51

같이 태어난 쌍둥이 남매라 가끔은 찌찌뽕 하는게 어쩔수 없나봐요.

2022-10-02 07:59:54

깜장냥은 사랑입니다!

WR
Updated at 2022-10-02 08:37:03

맞아요. 가끔 애들 털에 얼굴 파묻고 있으면.. 모든 근심이 녹아 버립니다...

2022-10-02 09:05:47

왁~~~~

이뽀요~~~

>.<

WR
3
Updated at 2022-10-02 09:33:16

어렸을땐 둘다 더 미묘였지요..

2022-10-04 10:42:28

오구오구...

눈이 아기 눈 같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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