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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창원 NC 경기를 보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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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 20:51:00

그냥 끝까지 5위 싸움 할려나 본데...

운 좋게 5위해도 1경기 더하고 끝날거 같은데..

 

작년 선수들 배신 삽질 시즌하고 시즌 전 FA 시장 건, 단장 사장 바뀌고 시즌 중 감독 바뀐거 때문에 뭔가 성과가 보여야 구단으로는 생색내는 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거보다는 그냥 이번 시즌도 그냥 성적 안좋아도 내실이나 다지고

곧 FA될 선수들 중에 양의지와 박민우는 꼭 잡는다는 전략으로 시즌 운영하면서

새감독이랑 내년은 5위권 그후년은 더 위에.. 이렇게 계획 했으면 이번 시즌 성공한 시즌 일텐데.

 

하는거 보니 겨우 1경기 더할려고  용쓰는거보니 답답하네요.

 

야구 관심없다 고향에 팀 생기는 바람에 응원하게되니  야구 모를때 없던 스트레스가 ㅜㅜ

 

하튼 5위를 하든 못하든 양의지와 박민우는 꼭잡자!!! 제발!!!

님의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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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2022-10-01 21:19:59

가을야구 가능성이 열려있다면,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죠.

WR
2022-10-01 21:23:36

물론 그렇긴 한데  심정적으로 올해는 맘비워도 될거 같아서요..

2022-10-01 21:20:37

감대 입장에서는 5위 여부가 내년 입지를 정하는 기준이 될거라.. 그 과정에서 괴랄한 라인업 보니 내년 정식감독이 되면 안 될 사람은 맞는 듯 싶네요.

저는 요즘 양의지>노진혁>마트박 순서로 잡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WR
1
2022-10-01 21:28:37

감독대행이 잘하는게 아니라서 내년정식 감독은 다른 사람리 될거 같은데..

저도 노검사도 잡으면 좋은데 요즘 젊은 선수들이 잘해서 노검사가 조금만 나이가 젊었으면 양,박과 같이 꼭 계약 잘하길 비는데...  프론트에서 최소 양 박 노는 잡겠다는 계획이길 빕니다.  샐러리 캡 때문에 노검사는 3순위 일거같아요

2022-10-01 21:31:03

박준영이 노검 대체자고 최정원과 서호철이 마트박 대체자일텐데.. 대체자를 봐선 노검을 잡는게 맞지만 프차 스타에 나이도 어린 박민우가 구단에서는 더 중요하긴 하죠. 마트박 인스타에 술파티로 저는 신임을 많이 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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