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잡설] 모처럼 여유있게 라디오 '주현미의 러브레터' 듣는데, 너무 좋네요.
1
632
2022-10-01 10:26:46
오늘 마침 추억을 떠올리는 글들이 여럿 올라오니, 공교롭네요. 저도 알고 경험한 터라 연식을 확실히 느끼게 되는 내용들이구요. 라디오의 '주현미의 러브레터'를 듣는데, 딱 제 추억의 옛 시절 노래들이 줄줄이 이어지네요. 거의 수 십년만에 듣게 되는 노래들도 있고. 가을을 타는지, 마음이 괜시리 처연해지면서도 참 좋네요.
글쓰기 |
주말 라디오 너무 좋죠.(라면서 유튜브만 보고 있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