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9, 10, 11 극호네요 ㅋ
소름끼치게 하나같이 밥도둑이네요+_+
진수성찬 입니다
저런 거 먹어야지화장실에서 편해
가지 극혐
마늘쫑 극혐
다시마튀각 극혐
연근 극혐
저중에 3번 가장 좋아하고
개인적으로는 4번이 굉장히 공감가네요.
저도 2 4 9 빼곤 다 싫어해요.
5,7,11 없어서 못먹습니다.
제가 하면 어머니 맛이 안나서 그냥 사먹습니다.
우리 쌍둥이는 위 반찬들 다 좋아라해요,,^^
제가 다 좋아하는 반찬들이라 어릴때부터 먹어서인지 좋아하더라구요 ^^
선생님들이 애였을땐 싫어했을껄요?최소 아재는 되어야 좋아하는..
죄다 요 근래 잘 먹어보지 못한 반찬들이네요.
어쩜 하나같이 젤 싫어하는 것들만 제가 애기 입맛이죵
저도 모두 다 싫어하는 반찬같은
2,9,10,11 좋아합니다....
근데 마누라는 잘 안해줍니다... 쩝...
극호 반찬들이 이렇게나 열거될 줄 몰랐네요;;
밥검찰 ㅋㅋㅋㅋ
저도 다 잘먹는 반찬들이네요특히 마늘쫑은 하체부종이나 정맥류 있으신 분들한테는 필수인 식품입니다저는 다만 1번 파래무침이 가끔 호불호가 갈립니다 식초 범벅 해놓는 집들이 많아서 ㅋ
코다리가 명태인거 알면 좀 더 잘먹을듯
명태보단 북어가 좀더 먹히지 않을까요?
역시 전 다 먹네요...후후
전 위에 나열된 반찬들 다 좋아합니다.
저도 다 싫어하는거네요.
전 다 잘먹는것들이지만굳이 요즘애들로 국한할 필요가..
1,3번 빼고는 굳이 사먹고 싶지는 않은반찬거리들이네요. 그나마 2번은 재미로 좀 먹긴 합니다.
미역줄기와 미니게장 빼곤 다 좋아합니다.
그 두가지는 이빨 사이에 너무 많이 끼어요.
전부 다 극호!
해조류는 김 미역국 빼고는 입에 안 대고요. 나머지는 다 좋아해요.
나머지는 다 밑반찬인데 10만 좀 다르네요.
전 저기서 코다리만 좋아하네요^^;;
미니게는 잘만 무치면 맛됴은데..나는 극호 반찬들인뎅...
엄청나게 맛난 반찬을 싫어하다니....ㅎㄷㄷㄷ
그럴만 하네요.물론 저는 잘 먹습니다.
옛날 애들도 그리 좋아하진않았죠. 옛날애들도 소세지 반찬, 불고기 그런거 좋아했었어요~~~~ 요즘은 저런거 없어서 못 먹는데.
맞아요. 없어서 못 먹죠. ㅎ 쌀밥에. 저 반찬으로 밥 먹고 싶네요.
다 좋아합니당~
3, 6은 저도 별로 손은 안갈 것 같아요.^^
2, 7, 11은 극호입니다~
다 맛있는 반찬이네요.
전 1, 2, 5, 7 좋아합니다.
옛날 애들도 싫어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네요.
미역줄거리, 마늘쫑, 마늘장아찌. 극호입니다. 우리애도 좋아해요.
거의 다 안좋아....합니다..ㅠㅠ
냉장고에 5개 있네요 ㅋㅋㅋ 역시 늙은이
없어서 못 먹는 것들이네요.
남이 차려주면 다 맛있습니다
요즘 애들이라고 하기엔.. 저도 어릴 때는 별로 안 좋아하는 것들이 꽤 있네요. 물론 지금은 좋아합니다. 다시마튀각만 빼고..
.감태 먹어보라면 욕할지도 모르겠네용 ㅎㅎ
감태, 파래, 매생이, 김 중에
감태는 약간 쓴 맛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좀 있죠.
어릴 땐 저도 잘 안먹던 것들이 많은데 지금은 코다리 빼고는 다 잘 먹어요.
미역줄기랑 연근 도라지는 아직도 싫어하네요 ㅋ 나머지는 다좋아합니다.
한 상에 저거 다 있으면 3공기 가능~!!
같은 반찬이라도 솜씨 좋은 분이 맛있게 만든 거랑 그렇지못한 거랑 차이가 커서 말이죠...
일단 잘만든 반찬이라는 전제 하에 가지무침은 아주 좋아하고, 마늘장아찌는 못먹습니다.
나머지는 있으면 먹는 정도인데 파래랑 콩자반이랑 게랑 튀각은 젓가락이 잘 안가긴 합니다.
다 호호호호호~
전부 소주안주!!!
나이들면서 좋아집니다.
맞아요. 나이들면서 좋아집니다
1,2,3,4,5,6,7,9,10,11 좋아합니다.
1 파래무침6 미니게장9 연근조림그 외에는 안 먹어요.
계란후라이 추가해서 밥 비비고싶네요
점심 싸고. 푸짐하게 때우는 한식뷔페 메뉴들 같은 분위기군요
역사적으로 당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없듯 대부분은 그 나이때 싫어하는거네요. 애들때 저걸 좋아하면 특이한거죠.
저 어릴때 싫어했던 반찬들이 몇개 있네요..
요즘 애들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구요..
그냥 어린이들이 싫어할만한 반찬입니다....
저희 애들 기준1,2,4,8,9,10 없어서 못먹습니다.
마늘쫑은 무침보다 조림으로 먹어야…
코다리는 먹어본 적이없어 무슨 맛인지 모르고그외는 다 좋아합니다
저도 서른 넘고서는 거의 다 좋아하고 잘 먹는 반찬입니다만.....어릴 적부터 저런 반찬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지 않나요?
어렸을때 다 싫어했던 반찬입니다
현재 먹긴 하지만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집 아이들은 거의 구경을 못하죠
남편은???
11번 하나 빼고 다 없어서 못먹는 극호 반찬이네요
가지는 어머니가 해줘도 식감에 따라 손이 안갈때가 많네요.꼬득꼬득한 식감이면 매일 먹고 싶음.연근조림은 달아서 싫어하지만 데쳐서 그냥 먹으면 사각사각한 식감 너무 좋음.마늘은 30살 넘어서야 맛있다는 걸 깨닮음. ㅋ
위에 다른 글에적기는 했는데이제이런 주제를 보면아울 엄마 아빠는자신들이 좋아하는 걸자신들이 먹는 걸 포기하고나에게하나라도 더 먹게하려고그러셨구나그렇게 싫어하던음식이나이가 들며이거 맛있는 거였네하며아련한 마음이 드네요
무인도에서 저거만 먹어도 행복할것 같은 맛있는 반찬들이네요.
게장 빼고는 다 좋아요~~~
다른 것은 다 좋아하는 반찬인데 2번은 극혐입니다. ㅎ
다들 잘 사셨나보네요없어서 못 먹던것들이네요 ㅎㅎ항상 배고팠던 시절이라..
어릴 땐 싫어 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 먹습니다
소름끼치게 하나같이 밥도둑이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