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잡담] 출판은 한국과 일본의 기호가 정반대 인듯...
2
1460
2022-09-27 22:17:32
[잡담] 출판은 한국과 일본의 기호가 정반대 인듯...
제가 최근에 라이트노벨 많이 읽는데
대다수분들이 일본 영화나 드라마들이
기승전 "훈계"라고 많이 이야기 하죠
.
이 것으로 인해 호불호가 많이 갈리구요.
헌데 제가 한국 여타 도서들을 다 읽어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본 도서들을 다 읽어 보지도 못했지만
국내에 정발된 일본 에세이나 라이트노벨과
국내 작가들이 집필한 에세이나 라이트노벨을 비교했을때
한국의 에세이나 라이트노벨의 경우
일본영화나 드라마에서와 비슷하게
음식 레시피등을 꼭 수록 한다던가 아니면
훈계하는 이야기들이 많네요.
일본의 에세이나 라이트노벨의 경우
화장실서 볼일 볼 때, 식사때 밥친구 등으로
평안하게 접근가능한 반면
한국의 에세이나 라이트노벨은
정보수록과 더불어 어떻게 해야된다는
이야기로 끝맺어
화장실서는 변비 걸리게,
식사때는 먹다 체 할 꺼 같네요.
국내의 경우 출판시장이
매니아 집단과 더불어
프리미엄 취미라서
오락만으로 다가가선
승산이 없다고 생각되선지 몰라도
아니면 오락적인건 웹에서 인기,
정보+훈계가 탑제된건
출판도서로 인기있는건지
영상과 텍스트의 기호차이가
정반대인게 신기하네요.
5
Comments
글쓰기 |
국내의 경우 출판시장이 매니아 집단과 더불어 프리미엄 취미
-> 말씀에 공감에 가지 않아 의견 하나 달아봅니다.
지금 당장 대형 서점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간, 월간 베스트 셀러 확인해보시면
소설 , 인문 , 교양 관련 서적들이 대다수 입니다.
글쓴님께서 말씀하신 매니아 집단, 프리미엄 취미와는 거리가 멉니다.
아래는 인터넷 교보 문고 8월 월간 베스트셀러 중 1, 2, 3 위입니다.
http://www.kyobobook.co.kr/bestSellerNew/bestseller.laf?range=1&kind=2&orderClick=DAB&mallGb=KOR&linkClas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