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소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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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9-27 16:26:19
제주에서 첫경험한 것이
한라산 소주입니다.
이렇게까지 목넘김 부드러움에
도수 또한 딱 좋고 (21도… 17도짜리도 나옵니다.)
(우리땐 25도 두꺼비였었잖아요~)
아무리 마셔도
다음날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소주들하고는 차원이 다른 몸상태인걸 확인하고는
‘아아… 이건 찬양해야돼~ ‘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이상하고 탁한 (?) 냄새가 전혀없어요.
(참숯에 어쨌네~ 대나무통에 훈연했네~
벌꿀에 담궜네~ 어쨌네~~ 등등)
소주 물 자체를
지하수… 천연암반수로 만들었습니다.
(제주도는 생활하수가 99.7프로 지하수입니다. 요즘 라디오에도 나오죠.)
생수도 천연암반수로 만든 삼다수가 판매량 1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주막걸리도 빠질수 없지요.
뚜껑이 초록이냐 흰색이냐에 따라
맛의 차이, 성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와중에 ‘ 딱 두어잔 더 하고 싶은데~ ‘
이런 분들 많지요~
그걸 제조사에서 간파를 한건지
보통 소주 한병기준 360ml 입니다만,
400ml 출시를 했습니다.
(2년 정도 된듯 합니다.)
사진에서 보면 크기는 비슷하나
왼쪽은 페트병이고
오른쪽은 유리병입니다.
용량의 차이가 두께의 차이입니다.
* 요는 …
제주에 오시면
꼭 한라산 소주와 막걸리
드셔보시길 권장합니다.
님의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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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 아니되옵니다~
추천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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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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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우~ 소주맛좀 아시는군요.. 강추죠~
제주도 방식이 있는데 제주도에선 노지꺼 달라 그럽니다.. 냉장고에 안 들어간 소주죠..
차가우면 알코올 맛이 덜 느껴져서 미지근한 소주를 찾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