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화이트데이가 원래 비운의 명작이라는 소리 듣던 게임이라고 그랬습니다.
근데 지금은 유저 기만했던 작품으로 기억되는게 안타까웠다고 합니다.
화이트데이 원작이 리메이크 버전보다 연출적으로 훨씬 좋은 평듣는 것도 있고...
왜 연출이 퇴화된걸까라는 의문을 품었습니다.
화이트데이 이야기 나오면 애증의 감정을 느낀다고 합니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58707818?view_best=1&page=18
당시 너무 무서워서 포기했던 게임입니다.
저는 아예 시도조차 못해봤습니다. 애초에 게임을 소장하지 않았죠.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대박이었죠
한시대를 풍미했던 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리메이크&DL이나 내놓고 우려먹는 행보가 더 못마땅하지요.
후속작도 바람만 피다 엎어지고.. 참 여러모로 아까운 IP이긴 합니다.
오리지널은 정말 시대를 앞서간 게임이라 평하고 싶습니다. 저는 화이트데이를 역대 국산 게임 원톱으로 생각합니다.
으으헤헤헤헤 ~ - 수위
그 때 플레이하고 무서워서 특전으로 준 부적 시디케이스 머리맡에 두고 잤던 기억이...
근데 곱씹어보면 황병기옹이 다 한 게임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당시 너무 무서워서 포기했던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