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프로코 할룸. 창백한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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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9-26 19:15:55
영국의 록밴드 프로코 할룸
A Whiter Shade of Pale 원 제목은 '창백한 색조'가 정확한데, 어쩐지 '창백한 그림자'가 더 어울렸던 노래입니다.
제 기억으론 에어리어 88에서 이 곡 전주 부분이 나왔던 거 같은데 착각일지도.
https://youtu.be/St6jyEFe5WM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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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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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AS의 곡으로 처음알게된곡입니다. 여전히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