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를 잡으려면 일단 은행에 돈이 차야 하는데, 자고 일어나면 물가가 올라버리니 월급을 받으면 바로 써버린답니다.
한 달 반만에 금리를 23퍼센트나 올렸는데 물가상승을 못 잡는 상황.
지금이 제일 쌀 때라는 말이 딱이군요.
전세계 봇물이 터지기 일보직전이죠
한놈 자빠지면 줄줄이 다 나자빠집니다
20년전쯤 가본 멕시코도 비슷해서 거의 저축이란걸 안한다고 합니다.
보통 월급이 아닌 2주마다 주급으로 주급을 받는 주말은 유흥가가 미어 터지는
그렇게 하루 화끈하게 쓰고 다시 일하기 반복.....
부자들은 또 저축안하고 현금(미달러)을 집 금고에 쌓아두는
은행을 안믿다고 하네요
어 나도 월급 받으면 바로 써버리는데.. 나랑 아르헨이랑 이런 공통점이 있을 줄이야.
보통 미리 카드로 땡겨쓰고 월급날에 빠져나죠.
동서갈등 외에 남북갈등이 있죠. 남반구 국민들이 대체로 못삽니다. 호주, 뉴질랜드 정도가 예외겠네요. 나머진 중남미 쪽인데 얘네들이 스페인, 포르투갈 후손과 원주민, 혼혈들이죠. 스페인이 신대륙에서 약탈한 금으로 몇 세기 흥청망청하다가 이후 인류사에서 빛을 보지 못하는 것과 연관이 있을거라 생각...
에효..ㅜㅜ
지금이 제일 쌀 때라는 말이 딱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