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증류식, 희석식 소주란 말은 누가 처음 쓰기 시작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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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6 15:45:02
곰곰히 생각해 보면...
우리가 흔히 희석식 소주라고 부르는 것들도...
주정을 만들 때....연속식 "증류"방식을 통해서....증류과정을 거치는 거고...
증류식 소주들 중에서도....45도짜리 원액(?)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낮은 도수 소주들은....
원액에 물을 타서 - 희석해서.... 판매를 하는 거잖아요...
그렇게 따지고 보면....두 종류 다...증류 & 희석 과정을 거치기 마련인데....
어째서, 저 두 종류를 분류하기를...저런 식의 명칭으로 불렀는지 문득 의하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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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탄소주 : 물 안탄 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