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한줄평 보고 터졌네요 ㅋㅋㅋㅋ
얼마나 별로길래... 사실 제 취향도 아니었던 터라
원래부터 볼 생각도 없었지만
그냥 사람이 터진다, 피만 나오다 끝난단 얘기가 많네요
킹스맨 같은 연출일까요
아마 그것보단 퀄리티가 훨씬 떨어지니 평이 낮겠죠...
쓸데없이 잔인한 느낌이 있습니다. 재미난 소재인데 활용을 잘못한 케이스랄까요.
아깝네요...
솔직히 말하면 대박소재감인데 뜬금없는...응... 갑자기 방향이 틀어져서....
좋은 재료를 가지고...
괜찮게 봤어요. 중간에 갑자기 영화 장르가 확 바뀌는데 이걸 단점으로 보냐 장점으로 보냐에 따라 평이 갈리는듯.저는 그게 쾌감까지 느껴져서 피가 터지든 말든 내내 키득거리면서 봤네요.ㅋㅋ
이눈치 저눈치 안보고 밀어 붙이는 영화라 저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미묘하게 b급과 a급이 섞인 느낌인데 저는 극장 영화로 투자를 받은 게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이런 건 넷플에서나 지원할 것 같았는데 나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극호 였습니다.
저런류의 평은 거릅니다. 되게 센스있는척.어디가 어떻게 별로인지 언급도 없도.개인적으로 개꿀잼이었습니다.
감독이 마녀를 재미있게 보고 거기에 쓸데없는 과시욕만 더해버린 영화...
안 볼 사람은 안보면 그만.재밌게 본 사람이 이득.
오징어 게임이 영화로 나왔다
그럼 저런 평이 나왔을거 같네요
개인적인 저런 평에 대한 비하지만 어쨋든 개인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공짜표를 많이 뿌리네요.
그래도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ㅎ
쓸데없이 잔인한 느낌이 있습니다. 재미난 소재인데 활용을 잘못한 케이스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