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어령 - 눈물 한 방울 / 정은혜 - 은혜씨의 포옹

최근에 공감의 독서를 성공했던 바(아버지의 해방일지) 다시 욕심이 생깁니다. 인스타그램에 나온 유명한 분이 책갈피해둔 모습을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대통령직을 떠나 초야생활을 하며 이제 고인이 된 이어령의 '눈물 한 방울'을 어떻게 읽고 계실까? 이어령은 자신의 마지막 메모 속에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는가? 몹시 궁금해졌습니다. 

유시민을 통해 본 정지아, 정지아가 본 아버지, 책을 읽고 유시민과 정지아를 같이 느낀 그랬군요.

국딩 때 흙 속에 저 바람 속에를 읽었고 나중에 축소지향의 일본인을 읽은 외에는 보지 않았었는데요.

알릴레오북스 임은정 검사작가 편에서 굴러다니는 책을 선데이서울 포함 모두 봤다는 임작가 말에 유시민작가가 그랬죠. 영재교육이라고, 저 영재교육 받았답니다. 이어령도 읽고 선데이서울도 읽고.

일단 워 워.....리스트에 올려둡니다.

눈물 한 방울 이어령의 마지막 노트 20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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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속에 저 바람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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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지향의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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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사진에서 밑에 조금 보이는 빨간색 책은 이거네요^^

은혜씨의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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