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수 신부님이 굶주리는 청년들을 위해 시작하신 식당
매월 적자로 운영중이며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함
유퀴즈 방송 후 유재석이 5천만원 기부함
오늘 놀면뭐하니에 나온 지점은 이문수 신부님한테 감명받아서 미국에서 귀국하신
목사님이 운영하시는 지점
진짜 쓰레기들은 위에서 계속 쳐먹고
이런 분들이 나라를 유지하네요
어쩐지 가격이 비현실적이다 했어요근데 그것보다 더 놀랬던건 라면사리에 김치찌개양념이 제대로 배여서 너무맛있어 보이더라구요
SNS에 퍼지면 인증샷 찍으러가는분들 때문에 저렴하게 한 끼 해결할 분들이 못가는일은 없으면 좋겠네요 ㅜㅡㅜ
저도 저런 이야기의 기사를 본 기억이 납니다. 돈쭐? 내주러 간다고 전국에서 몰려들어 정작 끼니가 필요한던 분들이 식사를 못하고 발길을 돌린 그 식당 이야기.
또 먹방러 유튜버들 총출동 하겠네요.
이런데는 정말 지갑층 얇은 분들을 위해서.....
굶주리는 청년만 가서 먹을 수 있는거 맞죠?
그들을 위한 적자와 희생에 배부른 사람들이 이득을 보면 안되니까요
만약 집앞에 저런곳 있으면 저는 만원 주고 먹고싶네요,
돈 여유 되는 사람들은 그에 맞게 주면 딱일듯 싶습니다. 그래도 적자겠지만
좋은일하시네요 화이팅
벤츠모녀 같은 ㅂㅅ들은 제발 좀 집에만 있기를…무료가 아니라서 안갈라나?
돈쭐은 몸으로 가지말고 후원계좌에 입금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놀면 뭐하니에 나온 여고생 정체 ㅋㅋ
어쩐지 가격이 비현실적이다 했어요
근데 그것보다 더 놀랬던건 라면사리에 김치찌개
양념이 제대로 배여서 너무맛있어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