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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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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보게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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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2-02 19:04:02


Stefanoborella .. 스테파노보렐라 라고 읽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신발이 중요하다는건 들어도 옷에비해서 비교적 가혹한 환경에 놓인 신발엔 투자를 많이 못하는 형편이라

.. 네 뭐 돈이죠 다그렇지만

옷보다도 더 가격대비 성능만 따지는 분야입니다

그래서 사실 다른 사람이 일반적으로 구매하는 브랜드와는 최소 두 세 단계 아래를 선택합니다

운동화는 애써 나이키를 싫어한다고 말하곤 고르는게 리복정도입니다

각설하고 다시 이 스떼파노 어쩌구로 돌아와서

구두는 고급을 사본적이 없어서 디자인이 비스비슷 한데
여기사이트의 스니커즈 카테고리로 들어가보니

아 이게 왠지 나이키들의 디자인같은데

아주 예쁜 모양으로 가죽스니커즈를 만들어놓았네요

아 돈이 있다면 여러가지디자인을 색상별로 구매하고싶은 정도입니다

랄프로렌풍 프레피룩의 정장에 신어도 이상하지않을 신발들이 눈을 황홀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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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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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9-25 05:55:00

저는 지난달에 이거 와이프가 사줬는데, 비싼건 아니지만 아디다스랑 콜라보라 발도 편하고 여러 종류에 옷에 잘 어울려서 잘 신고 있습니다.

WR
2022-09-24 22:23:44

첨엔 그냥 스웨이드인줄 알았는데 …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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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4 21:57:18

 그린색의 신발을 좋아하시는 것 보면 패셔니스타시군요.

WR
2022-09-24 22:18:45

아 은근슬쩍 그렇게 되나요 제가 어두운 그린색을 좋아합니다

사실 장까를로모렐리라고 abc마트에만 파는 녹색옥스포드화하고 커스텀멜로우의 녹색 테슬로퍼 가 이미 있긴하쥬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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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4 22:05:18

혹시 아일랜드인의 피가 한방울 섞여 있지 않으신지요. 영화 '도망자'의 성 패트릭데이가 떠오르는 신발이네요.

WR
2022-09-24 22:21:24

아일랜드는 사진으로도 많이 못보긴했는데

20대 때 첫 더플코트를 녹색으로 시작한게 녹색호감의 처음이었습니다

2022-09-24 22:19:17

전 꿈이 라코스테 스니커즈 신어보는 겁니다. 10만원이 훌쩍 넘더군요...

WR
2022-09-24 22:22:41

리복은 2만원대도 있어요

2
2022-09-24 22:21:20

나이키에서 한 때 가지고 있던 브랜드 중에 콜한 이라고 있는데, 거기서 루나 밑창 달린 신발들이 나와서 사서 잘 신고 있어요.

WR
2022-09-24 22:24:24

그건 많이 봤는데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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