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요즘 아파트 시세보다 싸게 팔면 일어나는 일

부동산만 걸리면 다들 미쳐 돌아가는구나.. 마법의 투기.

지금 급매가로 내놓으면 팔리지만, 내년에는 지금의 급매가가 평균가격이 되기 때문에 더 낮은 가격에 팔릴 수 밖에 없습니다. 먼저 털고 나가는게 장땡이죠.

너무 오르기만 하고 안팔리면 말짱 황? 이잖아요.

요즘만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요.

아파트 부동산만 끼면 정신병자 사이코들이 되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그런대 이를 어쩌나요 아직 진짜 겨울은 시작도 안했는데. 정작 난다 긴다 하는 투기꾼들은 죄다 정리하고 나간 사람들이 태반인데. 뭣도 아닌 사람들이 아직도 망상에서 허우적 거려서야

전에도 그랬어요.

그나마 저렇게 투덜대는 정도면 양반이었구요.

돈, 특히 부동산 관련되면 사람이 미친다는 것을 몇년전에 깨달았죠.

 저거 처벌 받는지 모르나봐요 ㅋㅋㅌㅌㅌ

진심 부동산에 미x 나라 입니다.
가만 앉아 있는데 .. 아파트값 급등하니 .. 지네들이 무슨 귀족이라도 된냥 .. 우월감 갖더니 .. 이제 폭락하니 저런 저급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작년 올해초 그렇게 부동산으로 게거품 불던 많은 사람들이 너무 조용해져 버렸어요.
정말 연기처럼 사라졌습니다.
제 주변도 .. 여기저기서도 ..

얼마나 고점에 쳐물렸으면 저러는지…

         그  지극히 평범한 광기 ~     그  지극히 평범한 천박 ~                   

십년후 아파트시장이 걱정되네요 ㅜㅜ

예전에 어디 미분양 아파트 할인할 때 사서 입주한 사람들 못 들어오게 돌아가면서 붙침번 서고 그러던 아파트단지 방송에도 나왔었죠.
제정신이 아닙니다.

돈이 돈을 만들게 하는게 자본주의의 맛이기도 하지만... 아파트값 폭등하면서 근로소득의 가치가 낮아지는게 아쉽더라고요. 주변에서 열심히 일하시던 분들도 투기에 관심갖게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자산을 잘 불리는 것도 중요한데, 열심히 일해서 버는 근로소득의 가치도 중요한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제가 사는 아파트네요.
저정도 기간이면 집값이 100% 이상 올랐을겁니다.
얼마에 팔든 내맘인데 뭐가 문제인건지…

20년 전에도 이런 일 있었죠...

부동산 투기하는 인간들은 이번 기회에 모두 망했으면 

웃프네요. 돈이 뭔지….
진짜 부자들은 자기들이 살 강남의 집 하나 남기고 나머지는 이미 자식들에게 증여하거나 팔아서 현금화 해놓고, 집값 떨어지면 줍줍 하려고 대기중인데 말이죠.

 저러든가 말든가, 

지금 팔고 나가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이죠.

내년에도 저딴소리가 나올지... 

그럼 지들이 사주던가요.
자본주의 시대에 시장의 원리대로 돌아가는게 맞죠. 정부가 개입하는것도 문제이듯 집단이 시장에 개입하는것도 똑같이 문제인건죠.
일관성이라는게 있어야죠

참 돈이라는게 뭔지 부동산, 증권,.....등등등

그런게 왔다 갔다하면 왜 이성을 잃어버릴까요?

 이제 아파트는 구매할때 판매할때 주민전체 동의를 얻어야만 거래를 할수있도록 법제화하면되죠. 그럼 죽을때까지 같이사는 진정한 한가족이되는거죠. 

저런 인간들과 같은 아파트에 살면 소름이 끼칠 것 같네요. 

부동산방 카톡에서 보고 있으면 가관이에요.
입지가 어쩌고저쩌고, 내년에는 오른다, 딴데보다 더 안떨어졌다 등등
별사람들 많더라구요ㅎ

저는 저런 식의 단체행동..특히 재건축등이 걸리면 더 그렇고...

집단거주형태가 매우 싫습니다. 단독이 짱..!!!!

빨리 금리나 팍팍 올리고 집값 반값 이하로 폭락 가즈아~

이런 애들 때문에 국짐이 망하지 않아요

자기집 자기가 팔겠다는데
그러면 지들이 높은 가격에 사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