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산책 스냅 사진입니다.
V50S
항상 느끼지만, 사진 한 장 한 장이 이야기가 되는 멋진 모습입니다. 용달이라는 말도 모처럼 정겹네요.
오랜만이십니다.
이삿짐 용달
오래간만에 들어봅니다.
예전에는 직접 이삿짐을 싸서 가족 그리고 친구들 불러서 용달차에 싣고 다시 짐 부린 후 정리하다가 짜장면 시켜서 이삿짐 한가운데 신문지 펼처 놓고 먹는 것이 이사 풍경이었죠.^^
이제는 용달도 아니고 이삿짐 센터에 연락하면 와서 견적하고 90% 원하는 대로 정리해주고 나머지 자질 구래한 것만 다시 정리하는 시대가 되었네요.
잊혀지는 풍경과 같이 쇠락한 선전 전단지 사진이 옛날을 기억하게 하네요^^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포장 이사라는 말이 익숙한 시대에 살고 있는 가운데
추억과도 같은 예전 모습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집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사진 한 장 한 장이 이야기가 되는 멋진 모습입니다. 용달이라는 말도 모처럼 정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