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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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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펜타닐 이라는 마약이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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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9-24 09:24:58

https://youtu.be/clrENmC0dCc

 

마약이 무서운 것이 쾌락을 느껴서만이 아니라 중독성과 일상 생활로 복귀가 불가능 하다는 것이네요.

 

펜타닐 중독이 되면 우리 몸에서 엔돌핀을 생성하지 않게 되고 고통에 대해서 더더욱 민감하게 된다고 하네요.

 

 

해서 아이들 장난감인 "레보 블럭" 을 밟고 사망한 사례가 존재 한다고 하네요.

 

고통에 대해서 극도로 민감해 져서 작은 고통을 더더욱 크게 느껴져서 사망한 사례라고 하네요.

 

 

아마도 펜타닐 중독자가 레고 블럭을 밟고 고통에 정신을 잃고 뒤로 넘어져서 뇌진탕으로 사망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마약 중독이 되면 엔돌핀을 생성하지 못한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님의 서명
나 농사져~~~ 묻지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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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9-24 08:50:38

헤어질 결심에도 나와서 보다가 깜놀했네요..

WR
2022-09-24 08:53:49

저는 유튜브 보다가 봤는데...엄청나네요.

2022-09-24 08:55:25

 마약은 역시 애초에 손도 안대는게 좋은일이에요.

WR
2022-09-24 09:00:08

헌데 미국은 마약을 의사들이 처방해서 사회 문제로 비화될 정도가 됐다는 것이 함정이네요.

2022-09-24 09:23:14

그래요. 미국일이긴 하지만 의사들이 그런다면 바꿔야겠죠.

3
2022-09-24 08:58:50

렉카성 컨텐츠가 의심되어 해당 영상을 보진 않았지만 요즘 마약 관련 컨텐츠들이 자주 보이네요.
참고로 펜타닐은 진통제로서 처방되기도 합니다.
(주로 암 환자들에게 패치 형태로)
보고된 사망사례로는 과복용 케이스가 가장 많구요.

WR
1
2022-09-24 09:00:45

말기 암환자에게 처방하는것 빼고는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보네요.

 

아니면 가망이 없는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정도의 사용만 필요하다고 봅니다.

5
2022-09-24 09:08:16

아마 영상이 오직 '마약'에 대한 자극적인 방향으로만 포커스가 쏠려있어 당장에 새로운 지식에 대한 고양감과 정의감이 크신것 같은데 펜타닐은 수술 후 진통제 사용시 굉장히 흔하게 쓰이는 약물입니다.
어디까지나 오남용과 맛탱이 간 뽕쟁이들이 문제인거죠.

WR
Updated at 2022-09-24 09:16:14

뭐 늘상 적당히는 문제가 되지 않죠.

 

시스템적으로 오남용을 막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거겠지요.

 

 

님이 얘기하는 대로 하자면 미국의 오남용은 설명이 안되죠.

2022-09-24 09:23:44 (112.*.*.19)

'밝고'가 아니라 '밟고'입니다 ^^;

WR
2022-09-24 09:25:11

ㅎㅎ 수정완료.

2022-09-24 09:33:13

마약성 진통제는 암환자 고통경감을 위해서도 처방이 되지만
수술 후 통증경감을 위해 회복단계에서도 처방 됩니다.
펜타닐, 패치딘은 병원 처방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의 마약/향정은 별도 보관 금고를 두고
매일 일지를 작성하고 사용량, 반납, 폐기량 관리를 의무적으로 하는데도 심심치 않게 사고가 나죠.

WR
2022-09-24 09:36:09

네 뒷구멍 파려고 하면 방법은 있기 마련이니까요.

2022-09-24 10:06:18

패치는 일주일이나 5일 동안 피부 통해 천천히 흡수되라고 만든건데 그걸 불로 지져서 한번에 흡입해버리니 난리가 납니다 진짜... 에휴.

WR
2022-09-24 10:07:08

헉...사람들 잔머리는 정말~~

Updated at 2022-09-24 10:18:27

예전에 실험용으로 나온 정제된 코카인 남은 것이 있었는데 

폐기할 때 아무도 존재자체를 모르는 상태라 가져가서 한번 흡입 해 볼 까 잠시 고민했었는데 폐기했네요.

가끔 그 때 흡입 했으면 인생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합니다.

코카인은 중독성이 낮아서 별일 없었을지도.... 

WR
2022-09-24 10:19:37

뭐 가까이 해서 좋을것이 전혀 없는 물건들이죠.

 

Updated at 2022-09-24 10:27:28

코카in 자체는 그렇게 대단한 환각 증상도 없고 엄청나게 달라지는 기분을 느낄 수 없으셨을거고 심지어 중독성도 낮아 인생이 달라지지 않았을겁니다.

영화에서 흔히 보이는 강력한 마약 증상들은 주로 혈관에 직접 투약하는 히로ㅍ 같은 마약류들이나 베트남 전쟁영화에서 자주 보이는 ls디 같은 마약류에서 나타나고 중독성이 매우 높아 무서운거죠.

다만 한 번이 어렵지 그 이후에는 쉽게 마약에 대한 경계심이 풀리고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진짜 무서운거라고 생각합니다.

2022-09-24 11:09:15 (49.*.*.161)

진통제로 펜타닐 2달 정도 먹어본적 있습니다
제일적은용량 잇몸사이에서 녹여먹는건데
침에 의해 약이 녹기시작하면서 영화에서 보는것처럼 약기운이 혈관을타고 순식간에 온몸으로 퍼집니다 정말 다이나믹합니다 진통제어 효과도 엄청납니다 머 환각이나 쾌감은 없고 전신이 극도로 편해지고 나른해집니다 몽롱한거 같으면서 정신이 엄청 맑아지고 느낌이 이맛에 마약하는구나 했어

WR
2022-09-24 12:42:35

아~~~ 그렇군요~~~

2022-09-24 14:44:08

마약만큼은 아니겠지만 수면유도제도 효과를 제대로 맛보면 자꾸 사용하고 싶어지는거 같아요
수면내시경 하게되면 경험해보게 되는데 순식간에 잠이드는 (것 같은) 효과가 있어서 불면이신 분들은 유혹 받을만하겠더군요

WR
2022-09-24 14:47:08

불면도 고통의 하나죠.

그 고통을 주사 한방에 해결 된다면 혹 하는 분들도 해보고 싶어지겠죠.

2022-09-24 16:18:04

유튜브로 작년 방송된 시사직격 마약을 처방해드립니다 보니 

일부 병원에서는 쉽게 처방되는군요 

WR
2022-09-24 16:19:47

그렇군요.문제가 있기는 한데 역시나 횟수와 양이 문제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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