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점심은 개운하게 안양 인덕원비빔국수로 진행시켜!

망향비빔국수로 시작한 집일거에요
그리고 다른 이름으로 영업하다 현재 인덕원비빔국수로 영업중입니다.
집 근처라 가끔 가요.
저 육수가 맛있죠.

역시 사진보고 응? 망향 삘인데? 했더니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양재동에도 하나 있습니다. 

강남쪽에 체인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망향국수였어요.
같은 자리에서 간판이 바뀌었습니다. ^^

삶은거랑 구운거 한 개씩 아입니꺼!

혹시 매운 편인가요?
망향비빔국수는 체인점에서 먹어봤는데 저한테는 매워서 제 취향이 아니어서 맵기가 궁금하네요.

매운 것을 못 먹는 옆지기나 아들놈이

잘 먹었으니 그렇게 맵지는 않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다음에 가봐야겠네요.

맵기는 조절은 되는데 기본보다 약한건 모르겠습니다. 더 맵게는 되는듯해요 ^^

혼자 만두까지는 무리입니다 ㅋㅋ

가끔 개운한게 땡길때 옵니다. 해장은 육수로 해결

치토스만큼 어려운 과제죠. 언젠간 먹고 말테다!

저도 아는집이 방송에 나와서 놀랐던 기억이나네요. 동성이몽에서 한고은 먹방으로 사람 더 많아졌죠 ^^

달걀은 개당 500원입니다. 저는 삶은거 하나, 구운거 하나 먹어요 ^^

저도 잊지 못하고 너무나 그립습니다. 사위보다 더 자주 가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형님..

배고파서 좀 흔들린듯합니다

골라먹는 재미죠 ㅎㅎ

베스킨라빈스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