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미국에서 “기아 보이즈” 급증

현대 기아는 이미지 나락 가는군요

한국에서는?

 역시 미국이 좋네요. 

한국같았음 고객책임이 되었을텐데요. 

본질을 따져보면 기업은 당시 법적필수가 아니라 이모빌라이저나 스마트키 기능을 뺀 것이고 저런 챌린지가 도는 거 자체가 비정상이죠. 차량성능으로 평가받는 문제가 아니니 마케팅 부에서 대응은 해야하나 신중해야겠죠. 이걸로 미국이 차도둑이 기승이란걸 알게됬네요.

해외에서 현기차의 이미지를 잘 반영하는 사건이군요...

저런 B급이 주류인 나라가 세계최강국.ㅎ

이것이 K-Car다!!!

다시 흉기차가 되어버리는건가

역시 gta의 나라답군요

미국은 이모빌라이저가 없는건가요?

요런 소식도 있네요.

https://www.dogdrip.com/bbs/board.php?bo_table=drip&wr_id=584159

미국은 헐리웃 영화를 보면 악당이고 경찰이고 할 것 없이 길거리에 세워져 있는 차는 다 자기차더구만요.
필요하면 아무 차나 다 따서 끌고 다니고, 멀쩡히 지나가는 차 총으로 위협해서 차주 팽게치고 그냥 끌고 가는 모습이 차고 넘치니까요.
영화에서 그런 걸 부추기는 듯 많이 보여주니 저 새끼들도 자연스럽게 차도둑이 되는 거 아닐까요?
자기들이 무슨 하드보일드 형사나 된 듯...
현기차는 헐리웃 영화들을 상대로 소송 걸어야겠구만요.

그나저나 현기 메이저 브랜드와 격차 좀 좁히고 확실히 가성비 라인은 잡혔다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네요.ㅜ

이모빌라이저가 한국은 의무탑재인데, 미국은 아니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