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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뉴진스 엠카운트다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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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6 16: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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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2-08-16 16:39:34

종종 커뮤니티 여기저기에서
사람들이 이 그룹을 보고 생긴게
다 비슷해 애들 구분이 잘 안간다

이런 이야기가 종종 보이던데요.

 

모두가 다 비슷한 스타일에 
스타일도 평범한 캐쥬얼 복장으로
내츄럴하게 신인시절을 출발하는건

이미지 소모를 극도로 최소화해서
장기적으로 아이돌 생활하기에
아주 효과적인 전략이긴 합니다.


문제는 실패할 확율도 높아서요.

언론노출도를 지속적으로 받쳐줄 

자본력이 빵빵한 큰회사 아니면
왠만해선 시도하기 힘든 전략이죠.

그런의미에서 뉴진스는 음원성적도
음반 판매량도 아주 성공적으로
첫출발을 한터라 이번 몰개성전략은

어떻게 잘 넘어간듯 보입니다. 

아마 다음 앨범부터 맴버 개성에 맞춰
코디나 헤어스타일 차별화 전략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2022-08-16 16:52:08

저도 그게 눈에 띄더군요.

특별한 스타일링 없이 모두 똑같은 검은 머리에다 쫙 편 긴 생머리.

그리고 메이크업도 평이하게 하고 의상 스타일링도 매우 캐주얼하게 했죠.

뭔가 학교 댄스 동아리 스타일링이라고 할 만큼 평범하게 했는데

그럼에도 외모가 그걸 커버하고 안무에서의 자유로움이 더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이건 멤버들에 대한 자신감이 아닌가 싶어요. 

2022-08-16 16:45:39

데뷔하는 것도 모르고 전혀 관심없다가 

3-4일 전에야 처음으로 무대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딱 하루 보고는 훗날 트와이스, 블핑을 잇는 탑클래스가 되겠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간 민희진에 대해 별 관심도 없었는데 

민희진 이름값이 그냥 나온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Updated at 2022-08-16 17:04:38

아마...별 탈 없이 흘러간다면
5년뒤엔 국내 걸그룹 판도는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셋이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을듯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 4세대의 트랜드는
미니멀한 소수정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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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6 16:48:32

SES 처음 봤을때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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